글로벌 핸드폰 케이스 브랜드 스콜리가 5월에 한국에 진출한다.
글로벌 명품 핸드폰 케이스 브랜드 스콜리(Skolli)가 일본과 중국 완판에 이어 한국에도 5월 론칭한다.
스콜리(Skolli)는 독보적인 디자인과 상품가치로 일본과 중국에서 완판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 일본의 인기를 바탕으로 스콜리는 5월에 한국에 본격 진출해 글로벌 판매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결정했다. 스콜리는 럭셔리&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IT와 엔터테인먼트, 글로벌화를 통해 스콜리를 성장시키겠다는 방안이다. 국내 브랜드와 캐릭터 제휴를 통해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고, 제휴 파트너와 함께 B2B, B2C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스콜리의 신홍규 대표는 "스콜리(skolli)의 기존 히트 제품과 신규 제품을 한국에서 판매하고, 오프라인 판매점 사업과 글로벌 판매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