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뜨블랑슈가 르 살롱 이벤트로 '쇼콜라티에 클래스'를 진행한다.
남성 캐주얼 브랜드 까르뜨블랑슈의 '쇼콜라티에 클래스'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12일 압구정 빠드두(Pas de deux)에서 까르뜨블랑슈가 매월 진행하는 컬쳐클래스 '르 살롱' 개최에 앞서 참여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쇼콜라티에 클래스'는 8일까지 까르뜨블랑슈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arteblanche.co.kr)을 통해 '좋아요' 또는 '댓글'로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까르뜨블랑슈 '아트 앤 컬처' 클래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초콜릿 이론 및 만들기 수업을 체험하는 내용이다. '르 살롱' 클래스는 쇼콜라티에 스페셜리스트 김용훈의 강의로 진행하며 생초콜릿, 녹차 초콜릿, 로쉐 초콜릿 등 다양한 종류의 초콜릿 만들기와 하트 몰드 초콜릿 시범이 펼쳐질 예정이다.
까르뜨블랑슈 관계자는 "다섯번째 '르 살롱'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공유하게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화이트데이에 특별한 데이트를 꿈꾸고 있다면 '르 살롱' 프로젝트를 통해 쇼콜라티에 클래스를 접해볼 것을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르 살롱'은 르네상스 시대 살롱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장기 프로젝트다. 까르뜨블랑슈의 '르 살롱'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남녀노소 누구나 매월 까르뜨블랑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