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가 후원하는 프로농구단 울산 모비스 정규리그 우승을 기념해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메리칸 스포츠 클래식 브랜드 포니(PONY)가 후원하는 울산 모비스의 정규 시즌 우승을 축하하며 전품목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 간 전국 포니와 스프리스, 매장에서 실시하며 캔버스 신발과 백팩 전품목이 해당된다.
포니는 모비스의 홈 지역인 울산에서도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5일 울산 동천 체육관에서 열리는 모비스 홈 경기에서는 '포니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총 500만원 상당의 운동화, 모자, 티셔츠 등 포니 제품을 홈 관중들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6일부터 22일까지 울산 지역 스프리스와 주요 레스모아 매장에서는 포니 제품을 7만원 이상 구매하면 플레이오프 모비스 홈경기 관람권을 선착순 600명에게 증정한다.
포니 관계자는 "포니는 올해로 5년 연속 울산 모비스의 후원을 맡고 있다. 이번 모비스의 우승은 KBL 최초로 통산 6번째 정규리그 1위 달성으로 의미가 깊은데 그 행보에 포니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울산 모비스의 우승을 축하하며 마련한 이번 행사에 참여해 올 봄 꼭 필요한 패션 아이템을 득템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