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모피가 개점 22주년 기념 시즌 마감세일을 한다.
진도모피가 '개점 22주년기념 진도모피 본사직영점 시즌마감전'을 실시한다.
13일부터 22일까지 총 10일간 전개되는 이번 시즌마감전은 진도모피 본사 직영점 개점 22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진도모피는 밍크 재킷을 99만원부터 판매하고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하프코트와 밍크머플러를 다량으로 준비했다. 또 엘페는 폭스 베스트를 60만원부터 선보이는데 퀄리티 높은 폭스 자켓과 밍크자켓, 밍크하프코트 및 화려하고 다양한 퍼(fur) 제품들을 판매한다. 이에 더해 끌레베는 무스탕 베스트, 래빗 베스트, 밍크 스크랩코트와 다양한 소품을 선보인다.
우바 니트, 바지, 스커트, 블라우스 등을 1만원대로 재킷, 점퍼, 사파리, 원피스, 하프코트 등을 2~3만원대로 다양하게 판매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태리 직수입된 하프코트는 20착 한정으로 19만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진도모피는 시즌마감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증정한다. 100만원 이상 구매시 행운목 컵화분, 200만원 이상 구매시 밍크장갑, 300만원 이상 구매시 라쿤 니트머플러, 600만원 이상 구매시 솔레카사 화인차이나 직화 도자기냄비 2종세트를 선물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