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가 굿네이버스와 협약을 맺고 '아가방앤컴퍼니와 함께 하는 굿바이 캠페인'을 실시한다.
유아동복·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대표이사 이원재)가 국제 구호 개발 NGO단체인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와 협약을 맺고 '아가방앤컴퍼니와 함께하는 굿바이(GOOD BUY) 캠페인'을 실시한다.
아가방앤컴퍼니는 빈곤가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굿바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달부터 1년 간 '굿바이' 로고가 표기된 아가방앤컴퍼니 제품을 소비자가 구매하면, 수익금의 일부가 자동으로 굿네이버스에 기부돼 국내외 빈곤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굿바이' 마크는 아가방, 에뜨와, 디어베이비, 퓨토 등 아가방앤컴퍼니 브랜드의 제품 가격 태그 및 박스에 부착된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굿바이 굿초이스(Good Buy Good Choice) 이벤트'를 실시한다. 3월 3일까지 '굿바이' 마크 제품을 구입한 후 인증샷과 '착한 소비' 참여 소감을 개인 블로그 또는 온라인 카페에 남긴 후 해당 URL을 제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4명에게 에뜨와 유아복 및 퓨토 유아 화장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온라인 카페 '아초행 (http://cafe.naver.com/agabebe)'과 유아용품 커뮤니티 '365일 맑음 아가들세상 (http://cafe.naver.com/puttopia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가방앤컴퍼니의 강유지 부문장은 "'굿바이' 마크를 통해 '착한 소비'를 확산시키고 고객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하고자 올 해도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소외 계층 아동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