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시파피코리아가 최근 서울 목동에 직영점을 오픈했다.
허시파피코리아(대표 정윤수)가 서울 목동 로데오패션거리에 최근 직영점을 오픈했다.
허시파피는 유통채널 확장전략의 일환으로서 백화점 마트와 더불어 꾸준히 직영매장을 늘리고 있으며, 목동매장과 함께 3월 중 문정동 로데오패션거리에도 오픈을 준비중이다.
허시파피 관계자는 "50년 역사를 지닌 아메리칸 정통 캐주얼 신발브랜드로서 허시파피는 글로벌 패션트렌드를 담아내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2015년 현재 세계 150여 국가에서 전개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안정된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에 오픈된 목동 직영점은 여유로운 매장 공간을 확보, 가족 단위 쇼핑이 가능하도록 했다.
허시파피코리아 이봉석 영업담당이사는 "20대 소비자를 위한 트렌디라인, 30-40대 소비자를 위한 컴포트 타운슈즈라인, 50~60대를 위한 실버라인 등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하게 제품을 구성했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