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세이브존, ‘행운의 오렌지 위크’ 진행
기사입력| 2015-02-24 10:54:34
고품격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대표 유영길/www.savezone.co.kr)이 3월 2일(월)까지 '행운의 오렌지 위크'를 진행해 7일 동안 특급 세일을 진행한다.
서울 노원점은 행사 기간 동안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를 90% 할인하고 티셔츠를 1만원, 바지와 바람막이를 각각 1만9천원에 판매한다. 나이키는 최대 50% 할인하고 신학기 가방을 2만9천원, 운동화를 4만9천원에 제공한다. 고세는 '인기 상품전'을 열어 최대 80% 할인하고 바지를 3만원, 재킷을 5만9천원에 선보인다.
경기 화정점은 1층 옥외 행사장에서 아디다스의 트레이닝복 세트를 최대 50% 할인하고 운동화와 런닝화를 6만9천원 이하의 균일가에 내놓는다. 웨스트우드는 특가전을 열어 최대 90% 할인하고 등산 티셔츠를 5만원, 등산 재킷을 1만원의 특가에 판매한다. '인기 캐주얼 봄 상품 대전'에서는 유니온베이의 맨투맨 티셔츠와 남방을 각각 9천원, 면바지를 1만5천원에 선보인다.
경기 부천점은 '오렌지팩토리 창고 대 개방전'을 열어 앙드레김골프를 최대 90% 할인하고 티셔츠를 1만5천원, 바지를 2만3천원대에 내놓는다.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 콜핑은 전 상품을 최대 85% 할인하고 티셔츠와 바지를 각각 1만9천원, 점퍼를 3만9천원에 판매한다.
경기 성남점은 K2를 최대 90% 할인하고 조끼를 3만4천원, 고어텍스 등산화를 13만8천원에 선보인다. 휠라는 전 상품을 최대 반값 할인하고 운동화를 5만9천원, 초등학생 가방을 8만3천원대에 내놓는다. 그 밖에 캐주얼 브랜드 클라이드의 봄 상품을 3만원 이하의 균일가에 만나볼 수 있다.
경기 광명점은 인기 여성의류 브랜드 숲과 비지트인뉴욕의 전 품목을 5천원, 1만원의 파격가에 내놓는다. 프로스펙스는 최대 60% 할인하고 운동화를 4만9천원 이하의 특가에 판매한다. 숙녀의류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은 티셔츠를 1만9천원, 바지와 모직코트를 각각 3만9천원에 제공한다.
'행운의 오렌지 위크'는 세이브존 전국 모든 지점에서 진행되며, 매주 새로운 주제로 선보이는 각 지점별 자세한 할인 정보는 세이브존 홈페이지(http://www.savezone.co.kr)와 세이브존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savezoneblo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