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퍼코리아가 롯데백화점 상인점과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을 추가 오픈한다.
글로벌 No.1 매트리스& 베개 브랜드 템퍼코리아(사장 주종규)가 26일 롯데백화점 상인점을 오픈한 데 이어, 27일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을 추가 오픈한다.
템퍼는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일부 품목 할인 행사와 함께 매트리스 구매 고객에 한해 오픈 사은품으로 고급무릎담요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웨딩 시즌을 맞아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같이 진행된다.
템퍼 브랜드 담당자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판매 채널을 강화하기 위해 대구와 수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템퍼를 통해 더 나은 수면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템퍼는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에서 우주선 이착륙 시 발생하는 엄청난 가속력과 압력으로부터 우주비행사가 받는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한 과학적인 신소재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매트리스&베개 브랜드이다. 현재 템퍼는 미국 우주재단(US Space Foundation)의 기술인증 마크 사용을 허가 받은 유일한 침구 브랜드로,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