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뷰티기업 애경(대표 고광현)의 색조전문 메이크업브랜드 '루나(LUNA)'에서 '워터 에센스 파운팩트 EX(Water Essence Founpact EX)'를 새롭게 출시했다.
신상품 '루나 워터 에센스 파운팩트 EX'는 보습력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슬립 커버 에센스 기술'을 통해 파운데이션 안에 고농축 에센스를 함유시켜 메이크업 전 기초화장품을 사용하지 않고 팩트 하나만 발라도 촉촉함과 커버력이 유지되는 신제형 제품이다.
'루나 워터 에센스 파운팩트 EX'는 건조한 외부환경으로 인해 피부수분이 증발되는 것을 막고 피부 속 수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에센스 함량을 70%까지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농축 에센스에는 피부보습에 효과적인 독일 노르데나우 지역에서 흘러나오는 샘물인 노르데나우수와 히알루로산, 갈초추출물 및 피부탄력에 도움을 주는 달팽이 점액 여과물과 콜라겐, 엘라스틴 등이 처방돼 있다.
'루나 워터 에센스 파운팩트 EX'는 라떼아트 문양의 신기술 충진기법으로 연한 민트 색상의 메이크업베이스와 베이지 색상의 파운데이션이 마치 라떼아트처럼 아름답게 블렌딩 되어 있다. 민트 색상의 베이스는 동양인의 노란 얼굴빛을 한층 더 밝고 화사하게 표현해 준다.
'루나 워터 에센스 파운팩트 EX'는 △21호(라이트 베이지), △23호(미디엄 베이지) 총 2종으로 출시돼 얼굴 톤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애경 관계자는 "다가오는 환절기 시즌에는 피부보습과 영양관리가 중요하다"며 "루나 워터 에센스 파운팩트 EX는 에센스 함량이 풍부해 특히 건조한 봄철에도 별도 기초화장품 사용 없이 화장과 수정메이크업을 손쉽게 정돈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