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쁘앙.
매 시즌 유니크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프랑스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 봉쁘앙(Bonpoint)에서 2015 S/S시즌을 맞아 이태리 스니커즈 브랜드 골든 구스(Golden goose)와 새로운 컬러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였다.
봉쁘앙과 골든 구스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은 매 시즌 트렌드를 반영해 감각 있는 젊은 엄마들은 물론, 아담한 발 사이즈를 가진 성인들도 사랑하는 제품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는 콜든 구스의 스테디 셀러 제품인 프란시(Francy)와 슈퍼스타(Superstar)에 봉쁘앙이 2015 S/S 시즌 메인 컬러로 제안한 애시드 그린이나 네온 컬러를 녹여내 유니크한 감성을 더했다. 특히 스니커즈 전체를 네온 그린으로 포인트를 준 제품과 네온 오렌지 컬러 신발끈으로 발랄한 분위기를 더한 하이톱 스니커즈는 산뜻한 봄기운과 잘 어울리는 패션 아이템으로 벌써부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봉쁘앙과 골든 구스의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은 21사이즈(한국 사이즈 110mm)부터 성인 여성의 보통 사이즈인 38사이즈(한국 사이즈 240mm)까지 출시돼 엄마와 아이가 함께 커플로 착용할 수 있다.
봉쁘앙만의 컬러를 담아 생산 한 골든 구스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봉쁘앙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현대 본점, 신세계 본점 등을 포함한 전국 봉쁘앙 매장에서만 만나 볼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