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멀티샵 일 나뚜랄레가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에 제작협찬을 진행한다.
자연주의 천연화장품 멀티샵 '일 나뚜랄레'(www.ilnaturale.co.kr)가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 제작협찬을 진행한다.
일 나뚜랄레는 이탈리아 천연화장품 매출 1위 브랜드 '엘보라리오'와 프랑스의 럭셔리 소이캔들 브랜드 '코트노아'의 제품을 주력으로 판매하는 천연화장품 전문 프랜차이즈다. 드라마 '호구의 사랑'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모태솔로 강호구(최우식)가 첫사랑 도도희(유이)와 재회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낸 코믹 로맨스 청춘물이다. 극 중 엘보라리오의 신제품인 베이비 바스폼, 샤워 샴푸 등으로 구성된 베이비라인 제품과 코트노아의 향초 및 디퓨저를 자연스럽게 노출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일 나뚜랄레 관계자는 "극 중 미혼모로 나오는 도도희가 엘보라리오의 베이비 라인 제품을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디퓨저 및 캔들이 드라마를 보다 분위기 있게 연출할 것으로 판단해 제작협찬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드라마 제작협찬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한 층 더 친근한 브랜드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