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스킨푸드, 성난 피부 달래줄 ‘티트리’ 라인 3종 출시
기사입력| 2015-02-15 13:01:57
스킨푸드(www.theskinfood.com)가 피부 진정을 도와 깔끔하고 깨끗한 피부로 가꿔줄 '티트리' 라인 3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티트리' 라인 3종은 클렌징 2종과 스팟케어용 오일 1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클렌징의 경우, 취향이나 피부 컨디션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버블 폼과 클렌징 폼 2종으로 출시했다.
'티트리 버블 폼(11,000/200 ml)'은 풍성한 거품으로 부드러운 클렌징이 가능하며, 산뜻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효과적인 유분기와 노폐물 제거를 위해 미세모 모공브러쉬를 함께 이용해 콧잔등과 이마 등을 부드럽게 롤링하면서 사용하면 좋다.
'티트리 클렌징 폼(10,000/200 ml)'은 쫀득쫀득 밀착력 있는 거품으로 시원하고 깨끗한 클렌징을 할 수 있다. 물기 있는 얼굴에 적당량을 덜어 마사지 하거나 버블망 등을 사용해 충분한 거품을 내 얼굴을 닦고 미온수로 세안하면 된다. 번들거리는 피부가 고민인 사람에게 안성맞춤이다.
성난 피부가 고민이라면 산뜻하고 얇은 오일 제형의 스팟 전용 케어 제품을 추천한다. '티트리 스팟 오일(12,000/10 ml)'은 천연 유래 티트리잎오일이 15% 함유되어 있고, 극소 부위의 피부 진정 관리를 도와주는 제품이다. 면봉에 소량을 묻혀 피부 진정이 필요한 부위에 가볍게 두드리듯 발라주면 된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예로부터 티트리는 피부 진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티트리' 라인 3총사로 피부 고민 없이 깨끗한 피부로 가꾸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