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의 새 프레임, F3124N_라이트오크.
프리미엄 토탈 리빙 브랜드 시몬스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싱글 침대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시즌 출시되는 신제품인 F3124 시리즈는 자신의 공간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N형과 H형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룸세트와 함께 구성 시 다양한 변형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F3124N은 헤드보드가 없는 서랍형 프레임이 싱글의 공간을 보다 멋스럽고 실용적으로 만들어 준다. 헤드보드가 없어 자유로운 연출이 가능하여, 함께 구성된 룸 세트의 활용도에 따라 전혀 다른 스타일의 침실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룸 세트 구성품인 협탁과 서랍장, 보조테이블의 위치만 바꿔도 침대 위에서 멀티 테이블로 활용할 수 있고 단독으로 사용시에는 화장대나 책상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F3124H 모델은 침대 헤드보드와 협탁의 구성이 독창적이다. 낮은 마루형 바디에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헤드보드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거울이 달린 협탁은 수납은 물론 작은 화장대 기능까지 겸해 최소한의 공간에서 최대한의 실용성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시몬스 관계자는 "2015년SS 시즌을 맞아 출시한 F3124 시리즈는 학생은 물론 젊은 싱글 세대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좁은 공간도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고 룸 세트와 구성하면 새로운 스타일의 침실을 연출할 수도 있어 다방면으로 실용적인 모델"이라며 "시몬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남녀노소 전 세대가 시몬스의 편안한 숙면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겠다" 고 전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제품 F3124N과 F3124H은 대리점과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며, 소비자 가격은 F3124N(뷰티레스트 팝 SS 사이즈 기준)이 80만원대, F3124H(뷰티레스트 팝 SS 사이즈 기준)이 90만원대이다.
'인생과 함께 하는 침대'를 모토로 하는 시몬스는 145년 전통의 프리미엄 토탈 리빙 브랜드로서 독보적 기술력과 장인정신으로 최상의 숙면과 편안함을 제공해왔다. 시몬스가 독자 개발한 포켓스프링은 1925년도에 특허를 취득한 이래, 끊임없는 연구와 진화를 거듭하고 있으며, 개개인의 몸에 맞는 최적화된 지지력과 편안함으로 인정받고 있다. 시몬스는 토마스 에디슨, 헨리 포드, 엘리너 루즈벨트와 같은 세계적 리더들에게 선택 받은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100여개국의 가정뿐 아니라 세계 최정상급 호텔에서 시몬스를 사용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