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기업 에이원이 '제27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인기 브랜드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육아용품 전문기업 (주)에이원(대표 이의환)이 12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되는 '제27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이비페어)에 참가, A200부스에서 인기 브랜드 제품을 파격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에이원은 자사의 대표 육아용품 브랜드인 영국 프리미엄 카시트 '조이(Joie)'와 네덜란드 프리미엄 브랜드 '뉴나(NUNA)' 인기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에이원은 박람회 기간 동안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5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영국 안전 카시트 브랜드 '조이(Joie)'는 기존의 대표 상품인 '스테이지스LX'와 스테이지스' 카시트를 판매하며, 이와 함께 올해 새롭게 출시된 아이소픽스(ISOFIX)형도 함께 선보인다. 주니어 전용 카시트 '트릴로'를 비롯해 새로워진 유럽안전인증의 아이사이즈(i-size) 기준을 통과한 '아이앵커 아이소픽스 카시트'와 영유아용 카시트 '스테디' 등 인기 제품을 최대 42% 할인가에 선보인다. 조이는 카시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오가닉 어깨벨트 커버'와 '아기인형거울'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럭키 캐쉬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 최대 50%의 현장 할인 혜택을 비롯해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 현장 추가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는 미국 유명 백화점 '니만 마커스'에 입점한 명품 유아 바운서 '리프 커브(Leaf Curv)'를 비롯해 그랜드 디럭스 유모차 '이비(IVVI)'와 절충형 유모차 '페프럭스(PEPP LUXX)' 등을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완판 아기 식탁의자 '째즈(ZAAZ)', 이동식 아기침대 '세나(SENA)'를 비롯해 신생아 카시트 '피파(PIPA)' 등 단품을 할인가를 적용해 판매한다. 이비와 페프럭스 유모차의 트래블 세트를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이며 리프 토이바 및 시트, 블랭킷 등의 소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뉴나는 박람회 현장에서 'My first gift' 이벤트를 진행, 뉴나 부스에서 '내 아이에게 주고 싶은 첫 번째 선물'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이비 유모차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부스 방문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바질씨앗과 루이보스티를 증정하는 'My First nature'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매일 첫 번째 2015 신형 'all new 페프럭스' 구매 고객에게 피파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에이원 마케팅 담당자는 "에이원의 대표 육아용품 브랜드 조이와 뉴나를 이번 베이비페어를 통해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명절을 앞둔 시점에서 내 아이를 위한 설선물을 알뜰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제27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는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진행되며 조이와 뉴나는 A200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