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리밋의 SS 화보.
2535세대를 위한 신개념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MEH, 대표 한철호)이 전속모델인 임시완, 정은지와 함께한 2015년 S/S(봄/여름) 시즌 화보 촬영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컷은 엠리밋의 봄·여름 시즌 화보 촬영 현장의 뒷모습이다. 임시완과 정은지는 촬영 현장에서 아이돌다운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젊은 세대를 위한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만의 느낌을 잘 표현했다.
이번 화보는 '프랑스&유머'를 컨셉으로 프랑스 몽블랑의 풍경이 프린트된 보드와 봄·여름 시즌 제품의 패턴으로 만든 보드 등 다양한 보드를 배경으로 모델들의 유쾌하면서도 역동적인 포즈와 함께 유니크한 S/S 시즌 화보를 완성했다.
임시완과 정은지는 지난 2014 엠리밋 F/W 화보에 이은 두번째 만남으로 스스럼 없이 장난치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커플 촬영때는 연인 같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커플 아웃도어룩을 연출하고, 단독 촬영때는 각자의 개성을 살려 아웃도어 이미지를 표현했다. 특히 임시완은 특유의 여심을 사로잡는 미소로 아웃도어룩을 연출해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정수를 보여줬다. 정은지는 밝은 이미지 답게 시종일관 미소를 띄며 의상에 따라 다양한 포즈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임시완과 정은지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어진 긴 촬영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색 없이 마지막까지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에게 찬사를 받았다고 엠리밋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엠리밋 2015 S/S 컨셉은 '프랑스&유머'로 2014 F/W 시즌에 첫 적용한 '유머' 요소를 강조하면서 엠리밋의 태생지인 프랑스 이미지를 나타내는 요소를 적용해 엠리밋의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아웃도어 최초로 글로벌 디자인그룹 '스티키몬스터랩'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캡슐 라인을 선보이고 개성과 감성을 중시하는 2535세대 소비자들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