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치카시트가 '제27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사진제공=다이치
유아용카시트 전문 브랜드 다이치(대표:이지홍)가 12일부터 4일 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펼쳐지는'제 27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다이치는 이번 베이비페어(베페)를 통해 유아박람회 단독제품을 비롯해 유아용 카시트, 주니어 카시트, ISOFIX 카시트 등 다양한 카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선보이는 제품 라인업은 국내 카시트 업계 최다, 최고 수준의 라인업이다.
다이치는 세대별 ISOFIX를 체험할 수 있는 'ISOFIX 체험존'을 별도로 운영한다. 최근 급격하게 관심이 높아진 ISOFIX 카시트에 대한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게 목적이다.
다이치는 최근 신생아부터 7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베이스형 ISOFIX 카시트인 퍼스트세븐 터치-픽스 (First7 Touch-FIX)카시트를 출시했으며, 중국 안전인증 마크인 CCC(China Compulsory Certification)를 획득했다. 유럽안전인증(ECE R44.04), 한국 KC인증을 포함해 안전성 테스트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한편 , 다이치는 소비자고발에서 유아용 카시트 안전도 테스트 1위를 하여 소비자고발 카시트로 유명하다. 100% 국내기술력과 국내생산공정으로 만들어낸 순수 토종 국산브랜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