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도라가 CJ오쇼핑에서 유모차 S9앨리스와 카시트 C3 단독방송을 진행한다.
사진제공=페도라
글로벌토털유아브랜드 페도라(Fedora, www.fedora.co.kr)가 11일 11시 30분부터 70분 간 CJ오쇼핑에서 2015 페도라 S9앨리스(Alice)유모차와 페도라 올라운드 카시트 C3 단독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서 페도라는 유모차 단품 및 카시트 세트 구성을 최대 34% 할인 판매한다. 사은품으로는 풋커버와 컵홀더 및 이너시트, 보낭커버 등을 전달하며 방송 중 세트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페도라 카시트 C0과 유모차 호환용 어답터를 추가 증정한다.
페도라 마케팅 담당자는 "페도라 S9앨리스는 2015년 출시한 신제품으로 이번 방송을 통해 많은 분들이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며 "특히 세트 제품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제공되는 카시트 C0와 호환용 어답터는 트래블시스템(Travel System)이 가능해 야외활동에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CJ오쇼핑 단독 방송을 진행하는 페도라 S9앨리스는 소비자시민모임 유모차 품질비교평가에서 '구매할 가치 있음(Worth Considering)' 평가를 받은 'S9 유모차'의 상위 모델이다. S9앨리스는 멜란지 원단과 하이브러쉬프레임을 사용해 기능성을 높이고 장바구니 등 제품 곳곳에 포인트를 주어 디자인감을 살렸다.
페도라 올라운드 카시트 C3 역시 스마트맘 컨슈머 품질비교평가에서 헤드레스트 조절, 어깨벨트, 안전벨트 등 10개 항목 중 8개 항목에서 높은 성적을 거둬 '종합 우수' 평가를 받았다. 아이의 등과 엉덩이 부분이 카시트와 완전히 밀착되는 저중심설계와 4단계 리클라인 각도조절, 5단계 헤드레스트 조절, 시트 장착 시 올바른 각도를 나타내는 인디게이터 장착 등 다양한 기능으로 아이의 안전을 지켜준다.
한편, 페도라는 소비자 아이디어를 제품에 반영하는 소셜디자인(Social Design)을 컨셉으로 전세계 10개국 진출에 성공한 국내 토종 브랜드다. 이란, 두바이 수출 계약 성공에 이어 연내 20개국 진출을 목표로 국산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8월에는 방송인 이휘재에 이어 개그맨 조윤호를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쓰리모션(Three motion) 캠페인을 진행, 간편하고 안전한 카시트 장착법으로 카시트 장착에 대한 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쁘레베베 및 페도라(www.fedora.co.kr, www.prebebe.co.kr, 1688-1375)로 하면 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