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주방 브랜드 허우드가 통5중 미니 냄비 5종 세트를 출시했다.
사진제공=허우드
120년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국민 주방 브랜드 허우드(Horwood)가 통5중 미니 냄비 5종 세트를 선보였다.
바닥에서 바디까지 통5중 시스템을 적용한 이 제품은 빠른 시간 안에 조리할 수 있어 음식 고유의 맛을 살려줄 뿐 아니라 영양소 파괴도 최소화한다. 허우드 통5중 미니냄비는 가볍고 열전도가 빠른 알루미늄의 장점과 뛰어난 광택, 우수한 내구성의 스테인리스 스틸의 장점을 동시에 지닌 클래드 메탈을 활용했다. 또한 제품 내부의 눈금표시는 따로 계량할 필요가 없어 정량조리에 간편하고, 12~16㎝의 미니멀한 양수, 편수 냄비는 싱글족의 간편한 식사나 아이의 이유식을 만들 때 유용하다.
이외에도 손잡이 부분은 스팟용접으로 처리돼 음식물이 잘 끼지 않고 세척이 편리하며, 인덕션을 포함한 모든 열기구에서 사용 가능하다. 허우드의 모든 제품은 주요 백화점(현대, 롯데) 및 백화점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