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뷰티기업 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의 토털오럴케어 브랜드 2080에서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2월14일)와 화이트데이(3월14일)를 앞두고 2080K 홀리데이 러브홀릭 치약을 출시했다.
2080K 홀리데이 러브홀릭 치약은 키덜트족을 타깃으로 한 리미티드 제품으로 1만 세트 한정판매 된다.
2080K 홀리데이 러브홀릭 치약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의 기념일 분위기를 맛으로 구현해 양치질에 즐거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시간에 따른 발향단계를 조절해 양치 초반에 느끼는 달콤한 맛이 민트향으로 바뀌면서 양치 후 개운함은 물론 구취해결에 도움을 준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기준에 따라 충치예방에 효과적인 불소 함유량을 1,000ppm으로 맞춰 치약 고유의 기능성을 높였다.
2080K 홀리데이 러브홀릭 치약은 치약의 맛에 따라 레드(레드와인맛), 그린(민트초콜릿맛) 등 2종이 출시됐으며, 에펠탑과 하트 등 감각적인 디자인을 통해 기념일의 로맨틱을 아름답게 표현했다.
2080K 홀리데이 러브홀릭 레드는 레드와인맛 치약으로 레드와인의 깊은 풍미와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매혹적인 레드와인 색상을 제형으로 형상화했다. 또한 사랑과 낭만이 가득한 도시 파리를 상징하는 에펠탑을 패키지에 적용했다.
2080K 홀리데이 러브홀릭 그린은 민트초콜릿맛 치약으로 달콤한 초콜릿을 제형으로 형상화시켜 양치하면서 마치 초콜릿을 먹는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사랑을 연결해주는 큐피트 화살을 물고 있는 캐릭터를 패키지에 담아 핑크빛 사랑을 귀엽게 표현했다.
애경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매번 주고 받던 식상한 선물에서 벗어난 2080K 홀리데이 러브홀릭 치약이 이색적이고 재미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