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피앙이 창립 15주년 기념 세피앙몰 '온라인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
사진제공=세피앙
글로벌 유아용품 전문기업 세피앙이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15일까지 세피앙몰(www.safian.co.kr)에서 '온라인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
세피앙은 지난 2001년 유아안전시트 전문기업 브라이택스의 한국 공식 법인으로 출발한 이후 세계 최고의 유아용품 브랜드들을 국내에 선보이며 대한민국 프리미엄 유아용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 행사는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평소 육아와 가사, 직장 등의 일을 병행해야 하는 소비자들에게 쇼핑 편의와 최적의 구매 혜택을 함께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온라인 베이비페어에서는 브라이택스 카시트, 미니버기 유모차, 호크 맨하탄 유모차 등 다양한 글로벌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온라인 최대 할인율이 적용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코엑스 베이비페어에서는 만날 수 없는 영국 왕실 유모차 '맥클라렌'과 미국 유명 다이퍼백 '페투니아 피클 바텀'이 합류해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브랜드를 평소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세피앙몰 마케팅 담당자는 "15년동안 보여준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온라인 쇼핑에 익숙한 스마트맘들과 육아용품 박람회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 모두에게 해외 유명 제품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