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코리아가 '제27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신제품 '스토케 트레일즈'를 선보인다.
사진제공=스토케 코리아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 코리아(www.stokke.com)가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27회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페)에 참가한다.
스토케 코리아는 이번 베페에서 처음 공개하는 신제품 유모차 '스토케 트레일즈'를 예약 판매할 예정이다. 지난해 8월 베페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스토케 스쿠트'의 신색상 2종과 새로운 디자인의 스타일 키트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신제품을 포함한 스토케의 다양한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폭넓은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토케가 2년만에 선보이는 신제품 유모차 '스토케 트레일즈(Stokke™ Trailz™)'는 '고성능 SUV 유모차'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기능과 견고한 설계가 특징이다. 큰 사이즈의 공기 주입식 바퀴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5단계 회전 핸들은 거친 지면에서도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행감을 선사한다. 10㎏까지 수납 가능한 쇼핑 바구니는 방수 처리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가족에게 더욱 적합하다. 베페 현장에서는 예약 판매가 진행되며, 예약 고객에게는 10% 할인 가격과 함께 스토케 트레일즈에 장착 가능한 컵홀더 2개를 추가 증정한다.
스마트한 도시형 유모차 '스토케 스쿠트(Stokke™ Scoot™)'의 신색상 2종 '소프트 핑크'와 '아쿠아 블루'가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두 색상 모두 따뜻한 봄에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파스텔 톤으로, 캐노피 부분이 그레이 멜란지 색상으로 배색 처리돼 감각적인 투톤 컬러의 매력을 자아낸다. 베페 현장에서 스토케 스쿠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5% 할인된 가격에 신생아용 액세서리 소프트백을 함께 증정한다.
유모차에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액세서리 '스토케 스타일 키트'의 신제품 또한 이번 베페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스쿠트 전용으로 사용 가능한 '스토케 스쿠트 스타일 키트' 2종(소프트 도트, 레트로 도트)과, 익스플로리와 크루시, 트레일즈에 장착 가능한 '스토케 그리드 스타일 키트'는 출시를 기념해 약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유모차 모델인 스토케 익스플로리(Stokke™ Xplory®) 및 스토케 크루시(Stokke™ Crusi™)는 15% 할인된 가격에 썸머 키트가 추가로 증정되며, 아기띠 마이캐리어와 마이캐리어 쿨은 33%의 할인 혜택과 함께 턱받이를 추가로 증정한다. 하이체어 트립트랩과 베이비세트, 쿠션, 하니스로 구성된 트립트랩 패키지는 32%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승택 스토케 코리아 대표는 "스토케에서 2년만에 야심차게 출시하는 새로운 유모차 스토케 트레일즈 등 다양한 신제품이 처음 공개되는 만큼, 이번 베페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스토케의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경험해보고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