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가 '리얼 플루이드 루즈'로 봄을 맞이한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 (www.innisfree.co.kr)가 최근 봄날의 감성을 담아낸 '리얼 플루이드 루즈'를 선보였다.
일상에서 쉽게 예뻐지는 메이크업을 추구하는 이니스프리는 리얼 플루이드 루즈와 함께할 2015 SS '리얼웨이 메이크업 캠페인' 테마로 '#1 설렘의 시작, 그리고 리얼 플루이드 루즈'를 선정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지난 2013년부터 메이크업 신제품과 베이직한 패션 아이템을 매칭해 뷰티트렌드를 이끌어왔다. 이번 2015년 봄부터는 '일상에서 느끼는 순간의 감성'에 주목하며 리얼웨이 메이크업 캠페인의 의미를 강화해갈 예정이다"라며 "썸남과의 첫 데이트, 처음으로 시도한 짧은 헤어스타일, 새 직장에서의 떨리는 첫 프리젠테이션처럼 새로움이 시작되는 순간마다 '리얼 플루이드 루즈'로 더욱 설레고 화사한 무드를 연출해볼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리얼 플루이드 루즈'는 2015년 SS 시즌 트렌디 컬러인 '설레는 블라썸 핑크'를 비롯해 봄날의 설레는 감성을 가득 담은 화사한 컬러감의10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고발색 컬러 파우더를 함유해 입술에 풍부하고 생생한 컬러를 더해주며, 틴트처럼 은은한 발색부터 립스틱처럼 선명한 표현까지 두루 가능하다. 리얼 플루이드 루즈의 얇고 가벼운 피팅 포뮬러는 입술에 쫀쫀하게 밀착되어 겉도는 느낌 없이 오랜시간 예쁜 컬러감과 수분을 지속시켜 준다. 또한 일반 립글로스와는 달리 오일에 수분이 섞인 새로운 제형으로 부드러운 발림성과 수분 플럼핑 효과를 동시에 선사해 탱글탱글 물기 머금은 수분광 입술을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 중에서도 특히 '5호 설레는 블라썸 핑크'는 이니스프리 브랜드 모델인 '윤아'가 광고촬영 현장에서 본인과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로 선택한 색상이다. 윤아는 "촉촉하고 화사한 핑크립 메이크업을 하니 다가올 봄이 미리 느껴져 가슴이 설렌다"고 밝혔다.
이니스프리 메이크업 상품 개발팀 박소희 팀장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리얼 플루이드 루즈'는 스프링 메이크업에 생기를 더해주고, 손쉽게 예쁜 입술을 만들어주는 데일리 립스틱으로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제품이다."라고 밝혔다.
이니스프리 '리얼 플루이드 루즈 (3g / 1만2천원)' 10종은 오는 2월 1일부터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홈페이지((www.innisfree.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