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꼬끄 골프가 김하늘과 의휴 후원을 재계약했다.사진제공=르꼬끄 골프
스타일리시 골프 브랜드 르꼬끄 골프가 2015년 일본 무대에 진출하는 김하늘(27·하이트 진로)과 의류 후원 재계약을 체결했다.
김하늘은 한국에서 실력뿐만 아니라 필드 위의 패셔니스타로 스타일리시하고 때로는 과감한 필드 룩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 골퍼다. 2015년 일본에서도 실력뿐만 아니라 어떤 필드룩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하늘은 현재 두바이에서 전지훈련 중이다.
김하늘은 "올해는 힘들더라도 피로를 싹 풀어주는 우승을 하고 싶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르꼬끄 골프는 2015년 김하늘을 비롯하여 이보미, 송영한, 김민선,이수민 등을 후원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