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지헬스케어의'이화월백 마유크림'이 중국을 넘어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제공=에스지헬스케어
SG HealthCare(이하 에스지헬스케어)의 '梨花에 月白하고'(이화에 월백하고)의 '이화월백 마유크림'이 중국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이화월백 마유크림'은 제주 청정 마유를 사용하여 뛰어난 겨울 보습 제품으로 중국에서 먼저 알려져 이미 초도 물량이 3주만에 완판된 제품이다. 이화월백 마유크림은 해외뿐 아니라 국내 브랜드 사이에서 호평 받고 있는 제품이다. 2014년 대한민국 청년기업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글로벌 강소기업인 에스지헬스케어와 국내 Big2 화장품 제조회사인 코스맥스가 협력해, 제품의 신뢰도를 높였다.
'이화월백 마유크림'은 수분 보유 및 유지능력 뛰어나며, 주름 개선 및 피부 재생 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제주 청정 마유의 함량이 1만560ppm에 달해 시중에 판매중인 마유크림 가운데 높은 함유량을 자랑한다.
에스지헬스케어 관계자는 "작년에 중국 판매 호조로 초도 생산 수량이 모두 소진되었고 국내에서도 주문이 늘어나고 있다"며 "높은 공급 물량에 맞춰 제품 생산에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서 '이화월백 마유크림'은 홈페이지(www.pearblossom.co.kr)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며, 중국 시장을 대상으로 대규모 춘절 이벤트를 통해 이화월백 마유크림의 인기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