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베이비뵨이 '제27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사진제공=베이비뵨
스웨덴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베이비뵨(Babybjorn)이 12일부터 1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27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최초로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베이비뵨은 인체공학적 아기띠인 신제품 '베이비캐리어 위(We)'를 런칭하고,베이비뵨 전 제품을 특별 프로모션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별히 마련된 주사위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베이비뵨 이유식용품을 전달한다.
베이비뵨 아기띠는 뼈의 형성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신생아의 올바른 성장을 돕는다.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다리 벌어짐을 최소화한 게 특징이다.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 비욘세, 나오미 왓츠, 아델 등과 많은 유명 인사들이 애용하는 스타일리쉬한 아기띠로 널리 알려져 있다. 베이비뵨의 부스는 삼성동 코엑스(COEX) Hall A, H-120이며, 자세한 내용은 베이비뵨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babybjornkr)와 카카오스토리(http://me2.do/GkFLEanK)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961년 스웨덴에서 창립한 베이비뵨은 신생아부터 3살까지의 유아들을 위해 혁신제품을 개발해온 브랜드다. 현재 전 세계 50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안전, 품질, 스타일을 핵심가치로 삼으며 소아전문의와 같은 전문가의 승인 없이는 제품을 출시하지 않는 걸로 유명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