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 카시트 브랜드 순성이 신제품 ISOFIX 프리미엄 카시트 '라온'을 론칭했다.
사진제공=순성산업
유아용 카시트 전문기업 ㈜순성산업(대표 이덕삼, www.soonsung.com)은 지난 1일 신제품 ISOFIX 전용 프리미엄 카시트 '라온(LAON)'을 론칭했다.
순성산업의 '라온(LAON)'은 ISOFIX(국제 표준 유아 보호 장구 장착 기준) 전용으로 출시된 프리미엄 카시트다로, 신생아부터 7세(~25㎏)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간편하고 정확하게 장착이 가능해 오장착률이 낮고 안전성은 높다. 아이의 7년 동안의 성장과 안전을 책임지는 '라온(LAON)'은 안전성과 함께 장시간 카시트에 앉아 있는 아이의 척추 성장까지 고려해 설계됐다. 아이의 발달 단계에 따라 척추 성장에 가장 최적화된 각도로 조절이 가능해 더욱 안전하고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돕는다.
'라온(LAON)'의 헤드레스트는 165㎜까지 높이 조절이 가능해 성장하는 아이의 머리를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다. 머리 측면과 후면을 감싸는 3중 우레탄 헤드쿠션으로 더욱 강화된 측면 보호 시스템(TSP System : Three Side Protection System)을 적용했다.
'라온(LAON)'은 피톤치드가 함유된 원단을 사용해 강력한 항균과 소취 작용은 물론 이동 중 아이의 스트레스 감소와 진정효과를 줘 안전 운전을 돕는다. 컴팩트한 베이스는 안전을 위한 가장 합리적인 크기와 무게로 만들어 장착의 편리성을 높였다. 카시트 프레임 자체에는 습기와 열기를 배출시키는 통풍 시스템인 멀티 에어 써큘레이션을 적용했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에어매쉬 원단으로 쾌적한 느낌을 유지시켜 준다.
안전은 물론 아이의 성장까지 고려한 카시트 '라온(LAON)'은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는 저채도의 투톤 컬러를 선택,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더했다. '라온(LAON)'의 컬러는 새틀 브라운, 딥 그레이, 마룬 레드, 스틸 블루, 인디안 핑크 총 5가지로 정가는 54만원이며, 오가닉 라인(새틀 브라운)은 58만원이다. '라온(LAON)'의 컬러 중 자연의 순수함을 담은 새틀 브라운의 경우 신생아의 민감한 피부를 위해 오가닉 원단을 사용했다. '라온(LAON)'은 순성 공식 쇼핑몰(www.soonsungmall.com)을 통해 구입 가능하며, 2월 한달 간은 사전 예약 판매한다.
순성산업은 2월 12일부터 1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27회 베페 베이비페어' 순성부스(HallA-F100)에서 '라온(LAON)' 출시를 기념해 '위대한 기록 도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단 시간에 '라온(LAON)'을 정확하게 장착하는 이벤트로 최단 시간을 기록한 우승자에게는 신제품 '라온(LAON)'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위대한 기록 도전'의 사전 참가 신청자 100명에게는 총 5만원 상당의 오가닉 침받이와 타이니러브 모빌이 참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사전 참가 응모는 순성 공식 홈페이지(www.soonsung.com) '위대한 기록 도전'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순성산업의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ISOFIX 전용 프리미엄 카시트 '라온(LAON)'은 순성산업의 카시트 연구 개발 기술을 집대성한 카시트"라며 "수백 번의 테스트를 거쳐 아이의 발달 단계에 따라 충격량을 최소화하는 각도를 적용해 성장하는 아이의 안전을 가장 중요시 했다. 새로운 개념의 카시트라 소비자의 많은 관심이 모아질 것이라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