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슬러코리아가 탄생 170주년 특별 기념전 휘슬러 헤리티지 라운지를 운영했다.사진제공=휘슬러코리아
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휘슬러코리아(대표 김정호, www.fissler.co.kr)가 2월 1일 롯데백화점 본점 8층에서 브랜드 탄생 170주년을 알리는 특별 기념전인 휘슬러 헤리티지 라운지를 운영했다.
독일 빈티지 주방을 재현한 휘슬러 헤리티지 라운지느 휘슬러 쿡웨어를 예술로 승화시킨 '스틸 아트' 전시와 세계 최초의 다단계 압력솥 전시 등이 진행돼, 휘슬러만의 오랜 역사와 전통성을 확인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조형 작품인 '스틸아트 태엽'은 170개의 휘슬러 쿡웨어를 활용해 170년 역사를 '태엽'으로 상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휘슬러코리아는 170년간 끊임 없이 변화하며 발전해 온 휘슬러의 헤리티지와 역사성을 강조했다. 또한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휘슬러의 쿡웨어를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켜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계 최초의 다단계 압력솥부터 최신 제품까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헤리티지 제품 전시의 경우, 전세계 주방용품의 역사를 대변하는 휘슬러의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어 참석자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5일까지 진행되는 휘슬러 헤리티지 라운지는 방문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전시 기간 동안 해당 장소에서 브랜드 특별 기획전 및 독일 전통요리 쿠킹쇼 등 이색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