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가 자사의 최고급 사양을 모두 적용한 미니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였다.
건강생활가전기업 쿠쿠전자(대표 구본학, www.cuckoo.co.kr)는 2013년 출시 이후 쿠쿠 밥솥의 새로운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는 '풀스테인리스 2.0' 제품의 3인용 버전인 '풀스테인리스 2.0 에코 미니'를 출시했다.
'풀스테인리스 2.0 에코 미니'는 밥맛과 건강을 제품의 기본 가치로 여기는 쿠쿠전자의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소재이다. '풀스테인리스 2.0 에코 미니'라는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인체에 가장 무해하고 친환경적인 스테인리스 소재를 밥알이 닿는 모든 부분에 100% 적용해 혹시나 하는 불안함 없이 건강하고 안전한 밥상을 만날 수 있다.
크기는 작다지만 밥맛 역시 최고를 자랑한다. 세계 최초로 선보인 2기압의 초고압 압력이 들어가 있어 더 차지고 구수한 밥맛을 미니 밥솥을 통해서도 즐길 수 있다. 최근에는 1인가구와 2~3명으로 구성된 소가족의 증가로 미니 밥솥이 각광받으면서 밥맛과 기능 면에서 업그레이드한 '풀스테인리스 2.0 에코 미니'가 이들을 위한 선두제품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쿠쿠전자 마케팅팀 관계자는 '풀스테인리스 2.0' 라인의 인기에 힘입어 3인용 미니 밥솥을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며 "한 끼를 챙기더라도 쿠쿠 밥솥만 있으면 최고의 밥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겠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으로 최신 프리미엄 밥솥 사양인Blue LED디스플레이를 장착하였으며, 고열·고압·염분에 강한 엑스월스테인리스코팅과 쿠쿠만의 신개념 에어버블코팅, 이중모션 패킹, 한국어·중국어·영어의 음성안내기능 등을 적용했다.
제품 구입 및 문의는 전국 매장 및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제품 가격은 398,000원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