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미니의 니콜라 펠츠 부츠.
할리우드와 전세계 여성 패셔니스타들의 잇 슈즈로 유명한 펠미니(www. felmini.co.kr)가 올 상반기 국내 최초 공식 론칭을 앞두고 사전 론칭 한정 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펠미니 코리아는 이번 한정 프로모션을 통해 최근 영화 '트랜스포머4' 여주인공이자 할리우드 신예 패셔니스타 니콜라 펠츠(Nicola Peltz)가 신어 화제를 모은 '트랜스포머4 니콜라 펠츠 펠미니 부츠'를 특별 할인 가격으로 펠미니 코리아 공식 온라인몰(www.felmini.co.kr)을 통해 선착순 20명에게 한정 판매한다.
니콜라 펠츠는 올해 만 20세로 할리우드의 주목받는 틴에이저 스타이자 럭셔리 패셔니스타로도 주목받고 있다. 금융투자 회사 CEO인 아버지 넬슨 펠츠와 전직 패션 모델로 활동했던 어머니 클라우디아 헤프너의 영향을 받아 남다른 패션 감각과 센스를 갖췄으며 할리우드의 대표적 엄친딸로도 유명하다. 특히 격렬한 액션 영화인 '트랜스포머4' 촬영 당시 착용했던 펠미니 부츠가 전 세계 여성 패셔니스타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으며 영화 촬영 이후에도 니콜라 펠츠가 일상에서도 자주 즐겨 신은 슈즈 아이템으로도 유명세를 탔다.
차재원 펠미니 코리아 대표는 "전세계 패셔니스타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남다른 개성과 품질을 인정 받아온 펠미니를 국내 고객들에게 먼저 만나보실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사전 론칭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면서 "여성만의 젊음과 아름다움을 슈즈로 표현해내는 펠미니 브랜드만의 이야기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알려갈 계획이며 15 S/S 시즌을 시작으로 본격 론칭에 나서 국내 여성 슈즈의 새 패션 트렌드를 제시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펠미니의 한국 시장 진출은 아시아 시장에서 일본에 이어 두 번째이다. 펠미니는 1973년 창립된 유로피언 빈티지 스타일 컨셉의 프리미엄 여성 슈즈 브랜드로 여성의 아름다움과 패션, 여성 슈즈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열정이 돋보이는 글로벌 패션 슈즈 브랜드이다. 현재 미국, 일본, 이탈리아, 프랑스, 러시아, 독일 등 세계 30여개국 주요 도시에 진출해있다. 'Forever Young(포에버 영)'이라는 펠미니 브랜드의 모토답게 젊고 감각적이면서도 활동적인 현대 여성상의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한다.
펠미니는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여성 패션 슈즈 브랜드. 지난해에는 포르투갈 대통령이 펠미니 본사와 공장을 직접 방문하여 격려할 정도로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글로벌 슈즈 브랜드로 명성이 높다. 포르투갈은 프랑스, 이탈리아 명품 패션 브랜드에서 가죽 신발과 가방류의 OEM 생산 거점으로 유명하며 고급 수제 가죽 제품 생산국으로도 명성이 높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