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캔들이 설 선물세트 21종을 출시했다.
사진제공=양키캔들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양키캔들'이 자캔들, 방향제, 캔들워머 등으로 구성된 설 선물세트 21종을 출시했다.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은 1~1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층으로 구성된 21종의 선물세트를 출시하고 전국 140여개 가맹점에서 판매한다. '양키캔들' 상품 중 대표적 인기 상품 자캔들과 보티브, 차량용 벤트스틱으로 구성한 'Y-9'세트와 차량용 종합 방향제 4종으로 구성한 'Y12'세트를 각각 3만5700원과 4만2000원에 판매한다.
액세서리인 캔들워머와 쉐이드, 트레이가 포함된 고급 선물세트 '캔들워머 기프트세트'와 'Y4 쉐이드&트레이'는 11만4000원과 9만3500원에 제공한다. 차량용 종합방향제 상품으로 구성해 남성층에도 인기가 높은 'Y-13 방향제' 세트와 퓨어레디언스와 티라이트로 구성된 'Y-11'세트는 6만6000원과 15만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 임미숙 대표이사는 "선진국형 향기 아이템이 국내에서도 각광을 받으면서 설 선물로 소비자 반응이 좋다"면서 "새해를 맞아 향기로운 캔들로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적합한 품격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50여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 명품 '양키캔들'은 미국 향초시장 점유 1위 브랜드다. 지난 2007년 한국 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을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됐다. 가맹사업 진출 3년만에 전국 14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면서, 업계 최초 충주시 기업도시 단지내 대지면적 1만7352㎡에 달하는 대규모 물류센터와 제조시설을 보유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