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크루제가 파스텔 컬러의 그랜드 티캇과 머그컵을 출시했다.
사진제공=르크루제
프랑스 명품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렌치 파스텔컬러의 '그랜드 티팟'과 머그컵(소) 등을 출시한다.
프렌치의 달콤함과 부드러움을 담은 이번 프렌치 파스텔컬러 제품은 따뜻한 차와 디저트를 세련된 르크루제의 감성으로 표현한 스톤웨어 제품이다. 그랜드 티팟은 로즈쿼츠, 파스텔 퍼플, 페퍼민트 블루 등의 컬러로 출시되며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제품이다. 르크루제 그랜드 티팟은 0.7ℓ 대용량으로 따뜻한 물을 한꺼번에 많이 담을 수 있다. 보온성이 뛰어나 오랫동안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6만9000원이다.
머그컵(소)은 로즈쿼츠, 파스텔 퍼플, 페퍼민트 블루 등의 컬러로 출시되며 꾸준히 사랑을 받은 르크루제의 머그컵을 새로운 프렌치 파스텔컬러로 변신시켰다. 새로워진 르크루제의 머그컵이 로맨틱한 감성을 잘 전한다는 평가다. 가격은 3만원이다.
르크루제에서 제안하는 프렌치 파스텔컬러의 그랜드 티팟과 머그컵이 연인, 지인들과 함께 달콤한 디저트 타임을 즐기는 데 도움을 줄 듯하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