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관리 전문 브랜드 오랄비가 신제품 전동칫솔 '오랄비 스마트 시리즈'를 출시했다.
사진제공=오랄비
구강관리 전문 브랜드 오랄비(www.oral-b.co.kr)가 신제품 전동칫솔 '오랄비 스마트 시리즈'를 출시했다.
신제품 '스마트 시리즈'는 세계 최초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과 블루투스로 연동하는 기술을 장착, 칫솔질을 개인에 따라 최적화 해주는 오랄비 역사상 가장 지능적인 전동칫솔이다. 오랄비에서 자체 개발한 오랄비 앱을 사용해 매일 칫솔질 일과를 기록하고 개인의 양치질 목표를 설정, 실행할 수 있다. 또한 치아 구역별 세정 시간을 모니터링 해준다. 치실 사용, 혀 세정, 가글을 위한 알림을 설정할 수 있고 개인 치과의사가 나에게 맞는 세정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외에도 16도 각도의 오랄비 뉴크로스액션이 적용돼 칫솔모가 닿기 힘든 치아 구석구석까지 꼼꼼하게 세정할 수 있다. 일반 세정, 정밀 세정, 부드러운 세정, 미백, 잇몸 케어, 혀 세정, 등 총 6가지 세정모드가 제공된다. 별도의 압력 센서를 장착해 칫솔질을 세게 해 치아와 잇몸에 무리가 갈 경우 센서에 경고등이 표시되고 적절한 압력으로 자동 조절된다.
오랄비의 박정연 부장은 "오랄비 스마트시리즈는 오랄비의 역사상 가장 지능적인 전동 칫솔로 그 동안의 자부심이 담긴 제품"이라며 "오랄비 전용 앱과 연동된 전동 칫솔로 개인의 구강 건강 관리를 더욱 효과적으로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은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전국 백화점 및 대형 할인마트, 온라인 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11번가, 옥션을 비롯해 대다수 온라인 몰에서 출시 기념 특가 판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