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세정 웰메이드 브루노바피, '나의 첫 정장 이벤트'
기사입력| 2015-01-26 09:07:26
세정 웰메이드 입점 남성 정장 브랜드 '브루노바피(BRUNO BAFFI)'에서 졸업 및 입학 시즌을 앞두고 '나의 첫 정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만 29세(86년생) 미만의 고객이 슈트를 구매할 경우 넥타이를 무료 증정하는 브루노바피 나의 첫 정장 이벤트는 3월 1일까지 전국 400여개의 웰메이드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품목에 관계 없이 해당 연령대의 슈트 구입 고객 전체를 대상으로 하며, 사은품은 37종의 브루노바피 넥타이 제품 중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해당 모델 소진 시까지)
이탈리아정통 클래식 슈트 브랜드 브루노바피는 S1, 뉴베이직, 베이직 등 젊은 감성부터 프리미엄까지 다양한 슈트 라인과 감각적인 코디네이션을 제안하는 '시뇨르 부르노' 라인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20~30대 젊은 남성들을 위한 슬림 패턴으로 출시되고 있는 S1라인 슈트 제품들은 합리적인 가격에 부드러운 감촉과 은은한 광택, 세련된 외관을 자랑한다.
이번 시즌 브루노바피에서는 캐시미어 혼방, 밀드(표면에 기모를 내어 부드럽고 풍성한 감촉과 보온성을 살리는 가공) 소재 등 보온성을 극대화한 원단과 자스페(세 가지 다른 색실을 꼬아 은은한 컬러감을 보여주는 소재), 실크 크레스피노(울 주변을 실크실로 감싼 특수방적사) 등 고급 원사를 사용, 더욱 다양한 소재의 슈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웰메이드 관계자는 "남자의 첫 슈트는 특별한 의미를 갖는 만큼 입학, 졸업, 입사 등으로 첫 걸음을 내딛는 20대 젊은 고객들을 응원하고,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벤트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웰메이드 전국 매장 및 홈페이지(www.wellmade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