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삼성전자 S'골드러시 에어 3.0 프로젝트' 실시를 기념해 오는 3월 31일까지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구매 이벤트를 마련했다.
'에어 3.0 프로젝트'는 삼성전자 에어컨과 공기청정기에 장착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공기의 온도·습도·청정도를 눈으로 확인하고 효율적으로 제어해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오염되고 달라진 기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이다.
삼성전자 '에어 3.0 프로젝트' 실시를 기념해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2015년형 스마트에어컨 'Q9000'과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AX7000'을 구입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2015년형 스마트에어컨 'Q9000' 바람문 3구 제품을 구매 하면 행사 모델에 따라 20만원 또는 10만원의 할인혜택과 함께 소형 공기청정기와 제습기 등을 증정한다.
또 2015년형 스마트에어컨 'Q9000' 바람문 2구 행사 모델 구매 시 소형 공기청정기 등을 제공하고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 구매 시 30만원의 할인혜택과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AX7000'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밖에 삼성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AX7000'를 구매할 경우에는 차량용 바이러스 닥터를 특별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행사 제품을 구매하고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에버랜드 자유이용권(1인 2장) 증정한다.
지난 12일 출시된 2015년형 스마트에어컨 'Q9000'은 초절전 강력 냉방과 청정?제습 기능은 물론 디스플레이를 통해 온도?습도?청정도를 눈으로 확인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상황에 따라 2~3개의 바람문을 자유자재로 열고 닫아 편리한 냉방과 전기요금 절감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삼성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AX7000'은 프리미엄 중형 공기청정기로 거실과 같은 넓은 면적의 빠른 청정에 효과적일 뿐 아니라 공기의 질을 숫자나 아이콘으로 표시해주는 디스플레이 창을 탑재해 사용자의 편의를 높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공기의 질을 눈으로 보여주는 삼성전자의 '에어 3.0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