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리스 브랜드 템퍼가 대전 갤러리아 백화점 타임월드점과 진주점에 각각 매장을 오픈했다.
사진제공=템퍼
세계 1위의 프리미엄 매트리스, 베개 브랜드 템퍼(대표 주종규, www.tempur.com)가 15, 16일에 대전 갤러리아 백화점 타임월드점과 진주점에 각각 매장을 오픈했다.
갤러리아 백화점 타임월드점의 템퍼 매장은 9층, 진주점은 6층에 위치하며 이번 입점을 통해 템퍼의 지방 지역 유통망을 강화했다. 갤러리아 백화점 타임월드점과 진주점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오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일부 품목 할인 행사와 함께 매트리스 구매 고객에 한하여 오픈 사은품으로 고급무릎담요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템퍼 관계자는 "중부권과 경남지역의 주요 거점에 템퍼 백화점 매장을 추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더 많은 소비자들이 템퍼를 통해 무중력에 있는 듯한 수면을 경험할 수 있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템퍼는 나사(NASA)에서 우주선 이착륙시 우주비행사의 몸에 가해질 수 있는 압력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한 과학적인 신소재로 현재 미국 우주재단 (US Space Foundation) 의 허가를 받아 모든 제품에 기술인증(Certified Technology) 마크를 부착할 수 있는 유일한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