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브랜드 페도라가 22일 CJ오쇼핑 단독방송을 진행한다.
사진제공=페도라
글로벌토털유아브랜드 페도라(http://www.fedora.co.kr)가 22일 오후 12시 40분 CJ오쇼핑 단독 방송을 진행하며 본 방송을 앞두고 CJ몰(www.cjmall.com)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페도라는 유모차 단품 및 카시트 세트 구성을 최대 34% 할인가에 선보인다. 판매 제품은 페도라 S9 앨리스(Alice) 유모차, 페도라 C3 올라운드 카시트 등이다. 유모차 색상은 ▲다이아몬드퍼플 ▲하트그레이 ▲클로버네이비 3가지며 카시트 색상은 ▲썬레드 ▲오로라그린 ▲클라우드그레이 등 3가지다. 구매자들에게 사은품으로 페도라 P1 식탁의자, 옥소토트 스낵용기, 양손잡이 스파우트컵 등을 증정한다.
페도라 마케팅 담당자는 "2015년 신제품 론칭을 맞아 이번 단독 홈쇼핑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며 "첫 선을 보이는 페도라 엘리스는 홈쇼핑과 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셜디자인으로 소비자 의견을 제품 개발에 반영, 소비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페도라 유모차, 카시트 홈쇼핑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CJ오쇼핑 단독 방송을 진행하는 페도라 S9앨리스(Fedora S9 Alice)는 소비자시민모임 유모차 품질비교평가에서 '구매할 가치 있음(Worth Considering)' 평가를 받은 'S9 유모차'의 상위 모델이다. S9앨리스는 멜란지 원단과 하이브러쉬프레임을 사용해 기능성을 높이고 장바구니 등 제품 곳곳에 포인트를 주어 디자인감을 살렸다. 페도라 S9앨리스(Alice)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출시한 제품이다.
페도라 올라운드 카시트 C3 역시 '종합 우수' 평가를 받아 헤드레스트 조절, 어깨벨트, 안전벨트 등 10개 항목 중 8개 항목에서 높은 성적을 거뒀다. 아이의 등과 엉덩이 부분이 카시트와 완전히 밀착되는 저중심설계와 4단계 리클라인 각도조절, 5단계 헤드레스트 조절, 시트 장착 시 올바른 각도를 나타내는 인디게이터 장착 등 다양한 기능으로 아이의 안전을 지켜주는 제품이다.
페도라는 2015년 유모차 신제품에도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제품을 출시했으며 정식 론칭 이전 사전 예약 판매에서 조기 품절이 되기도 했다. 조기 품절된 페도라 유모차는 ▲페도라 S9앨리스(Alice) 하트 그레이 ▲2015년 페도라 S9화이트 리치 퍼플, 월넛 그레이, 프로스트 ▲2015년 페도라 S7 브러쉬 터치 ▲2015년 페도라 S3플러스 허브 라벤다 색상 등이다. 위 여섯 가지 색상은 예약구매 가능하며 1월 중순 이후 제품을 배송 받을 수 있다.
힌펴, 페도라는 소비자 아이디어를 제품에 반영하는 소셜디자인(Social Design)을 컨셉으로 전세계 10개국 진출에 성공한 국내 토종 브랜드다. 이란, 두바이 수출 계약 성공에 이어 연내 20개국 진출을 목표로 국산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지난 8월엔 이휘재에 이어 개그맨 조윤호를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쓰리모션(Three motion) 캠페인을 진행, 간편하고 안전한 카시트 장착법으로 카시트 장착에 대한 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12월 1일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 굿디자인(Good Design) 제품으로 선정되고 한국무역협회가 수출 경쟁력을 갖춘 제품에 수여하는 K+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자세한 제품 문의는 페도라(www.fedora.co.kr, www.prebebe.co.kr, 1688-1375)로 하면 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