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슬러코리아가 혼수 및 예단, 결혼선물에 맞는 '2015 S/S 웨딩 컬렉션'을 출시했다.
사진제공=휘슬러코리아
170년 전통 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품의 명가 휘슬러코리아(대표 김정호, www.fissler.co.kr)가 혼수 및 예단, 결혼선물 등으로 어울리는 '2015 S/S 웨딩 컬렉션'을 출시했다.
휘슬러 '2015 S/S 웨딩 컬렉션'은 최신 웨딩 트렌드와 소비 트렌드가 반영된 세트 구성으로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맞춤 선택이 가능하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토털 리빙 브랜드로서 바쁜 현대 여성들을 배려해 쿡웨어는 물론 한식기 등의 테이블 웨어, 쿡탑에 이르기까지 혼수품을 한 번에 마련할 수 있는 '원스톱 웨딩 쇼핑'이 가능하도록 옵션을 구성했다. 예단 포장을 따로 주문하는 고객들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예단세트를 새롭게 마련한 것도 돋보인다.
혼수, 결혼선물 세트는 하이엔드, 프리미엄, 퍼펙트 총 3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하이엔드' 라인은 휘슬러의 스테디셀러인 압력솥과 팟을 비롯해 기품 있는 주방의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쿡탑 등이 포함된 최상위 라인으로 프리미엄 주방 라인이다. 가족 구성원의 수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사회 흐름을 반영한 '프리미엄' 라인과 '퍼펙트' 라인은 컴팩트한 구성으로 심플하지만 품격있는 주방을 만들 수 있다. 혼수 준비에 반드시 필요한 실속 아이템을 고민하는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예비신부들에게는 벌써부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예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휘슬러 '예단세트'는 예단 3종세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구성이다. 휘슬러 스테디셀러인 압력솥을 포함 2인 한식기와 수저까지 포함된 세트에 보자기 예단포장까지 더해 시어머니께 예를 갖춰 선물 하는데 손색 없다.
이번 웨딩 컬렉션에는 결혼선물로 인기있는 '웨딩 나이프세트'도 새롭게 추가했다. 휘슬러 '웨딩 나이프세트'는 신혼 살림에 필요한 다양한 칼과 가위 등이 포함돼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높다.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해 오랜 시간 변치 않는 결혼생활을 축복하는데 의미를 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휘슬러코리아 커뮤니케이션 담당 이진실 매니저는 "예비신부들의 최신 라이프 트렌드에 맞춘 웨딩 컬렉션은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구성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추가 옵션이 마련되어 있어 더욱 매력적"이라며 "앞으로도 휘슬러만의 차별화된 상품 구성을 통해 새로운 혼수문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휘슬러코리아의 '2015 S/S 웨딩 컬렉션'은 신사동에 위치한 휘슬러 직영매장 및 전국 백화점 내 휘슬러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