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유아용품 뉴나가 바운서 '리브'의 신규 컬러를 론칭하고 최대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뉴나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의 명품 바운서 '리프(Leaf)'가 2015년 신규 컬러를 론칭하고 최대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뉴나 리프의 프리미엄 라인 '리프 커브(Leaf Curv)'는 신규 컬러 '알몬드'를 새롭게 선보이며 100대 한정 판매를 진행중이다. 18일까지 신규 컬러 구매 고객들에게 기존 소비자가에서 20% 할인 판매하며, 정가 5만8000원 상당의 토이바를 비롯해 미오셀 목베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더불어 리프의 신규 컬러 '라일락'과 '던' 컬러도 새롭게 출시하고 100대 한정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신규 컬러 구매 고객에 한해 30% 할인 판매하며 토이바와 미오셀 목베게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뉴나 리프는 배터리나 전기에 연결하지 않고 손으로 한 번 밀어주면 최대 2분 동안 움직임이 지속돼 전자파 영향이 전혀 없는 친환경 바운서다. 뉴나는 신규 컬러 론칭을 기념해 '당신께 2분의 자유가 주어진다면?'을 주제로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뉴나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unakorea)의 '좋아요'를 누르고 본 이벤트를 공유한 후 공유 URL, 2분의 자유가 주어진다면 무엇을 할 것인지, 이벤트 참가자 이름, 아기 개월 수 등을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이벤트는 18일까지며, 당첨자는 26일 발표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당첨자에게는 뉴나 바운서의 프리미엄 라인 '리프 커브'를 증정할 예정이다.
뉴나 마케팅 담당자는 "2015년 양띠의 해를 맞아 육아맘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고자 뉴나 리프도 새단장을 하고 신규 컬러를 론칭하게 됐다"며 "공식 런칭을 기념해 진행되는 할인행사 및 추가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뉴나만의 프리미엄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외 할리우드 스타들이 즐겨 찾는 미국 명품 백화점 '니만 마커스'에 입점해 있는 '리프 커브'는 유럽 친환경 인증시스템 '에코텍스'를 통과한 오가닉 코튼을 적용해 이중 이너시트로 제작됐다. 하단 프레임은 물 흐르듯 부드러운 굴곡을 띈 커브 형태로 기존 리프의 디자인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