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브랜드 릴팡이 겨울왕국 보온 텀블러와 머그컵 등을 출시했다.
사진제공=릴팡
프리미엄 캐릭터 유아용품 브랜드 '릴팡 LiLFANT'(대표 문도연)에서 스테인리스 보온 텀블러와 머그컵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겨울왕국' 캐릭터의 '파스텔 텀블러'와 '슬림 보온 텀블러', 헬로키티와 미키 캐릭터로 출시된 '스텐이중머그'는 모두 스테인리스 이중 구조로 되어 있어 보온기능이 탁월한 제품들이다. 제품 내부를 고급 스테인리스 304 재질로 만들어 위생적이고, 뜨거운 음료에도 환경호르몬이 배출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겨울왕국 파스텔 텀블러'는 420㎖의 넉넉한 용량으로 장시간 외출 시 활용도가 높고, 마개 구멍이 2개로 되어 있어 양 조절이 가능하다. '겨울왕국 슬림 보온 텀블러'는 기존 자사 제품에 비해 지름을 약 10㎜ 줄여 아이들도 쉽게 잡을 수 있도록 했다. '스텐이중머그'의 손잡이는 고무 소재로 미끄럽지 않으며 뚜껑은 머그 바닥에 끼워 컵받침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한편, 릴팡의 겨울왕국 텀블러는 각 2만원, 스텐이중머그는 각 1만8000원으로 릴팡 홈페이지(www.lilfant.com)에서 구매 가능하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