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대표이사 사장 김상헌)가 각각 따로 제공해오던 대학생 지원 프로그램들의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NAVER 20's 사이트(http://campaign.naver.com/naver20s/)를 오픈했다.
12일 네이버에 따르면 개발자들을 위한 D2(For Developers, By Developers) FEST 경진대회, D2 대학생 세미나, 디자이너/마케터들을 위한 UXDP(User eXperience Design&marketing Practicum) 워크샵, 예비 서비스 기획자들을 위한 ,네이버 트렌드 리포터, 이커머스 전공자들을 위한 e-commerce Dream with NAVER 프로젝트 등의 대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있다. 대학생들은 NAVER 20's 사이트를 통해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의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고, 모집 시기를 놓치지 않게 메일이나 SMS로 일정 알림을 받아볼 수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작지만 소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IT산업 생태계가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이 될 대학생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