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20시간 동안 다크닝 걱정 없는 ‘어퓨 DD 크림’ 출시
기사입력| 2015-01-09 14:02:31
브랜드숍 미샤와 어퓨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는 신제품 '어퓨 다크 디미니쉬(DD) 크림'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일명 '초아 DD크림'으로 아침에 한 메이크업을 밤까지 다크닝 없이 화사하게 유지시켜준다고해 출시 전부터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던 제품이다. 대한피부과학연구소에서 임상 테스트한 결과, 색상 지속력이 20시간 동안 지속되는 것을 입증 받았다.
허브초 콤플렉스는 과다 피지와 피부 노폐물을 정돈해 화장의 지속력을 높여준다. 또한 특허 성분 수련화 추출물과 블랙 윌로우 껍질 추출물 함유로 피부를 탁하게 하는 과각질을 억제해 화장의 무너짐을 막았다. 주름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 기능도 완벽하게 제공한다.
특히 뷰티 전문 블로거들의 생생한 품평 결과를 바탕으로 기획 단계에서부터 출시까지 소비자들과 공동 기획한 제품이라는 점도 특징이다.
이 회사 김민수 어퓨 팀장은 "어퓨 DD 크림은 커버력은 좋지만 두껍게 느껴졌던 BB크림과, 촉촉하지만 화장한 티가 안났던 CC크림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라며 "오후만 되면 칙칙해지는 피부 화장 때문에 고민인 소비자에게 최적의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1호 라이트 베이지, 23호 내추럴 베이지 등 2가지 색상으로 35g 단일 용량에 가격은 1만 4000원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