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뉴스

생활용품

시술보다 나은 드라마틱한 뷰티 아이템 200% 활용하기

기사입력| 2015-01-09 14:06:07
메리케이 타임와이즈 플러스 볼루-필 링클 코렉터.
년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됐다. 새해를 맞이해 세운 다양한 목표와 계획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외모와 관련된 부분이다. 나이는 한 살 더 먹었지만 어려 보이고 예뻐지고 싶은 것이 모든 여성들의 마음일 터. 최근에는 성형외과나 피부과의 시술 대신 피부 관리를 집에서 해결할 수 있는 '코스테틱(Costetic, Cosmetic과 Aesthetic의 합성어)'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시술 과정의 고통과 두려움, 부담스러운 비용과 비교해 코스테틱 제품은 바쁜 일상 속에서 누구든지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얼굴의 국소 부위 주름을 관리하는 국소 주름 전용 에센스, 눈썹 문신 대신 눈썹을 자연스럽고 풍성하게 채워주는 눈썹 마스카라 등 시술 부럽지 않은 새로운 개념의 화장품으로 감쪽같이 외모를 업그레이드 해보는 것은 어떨까?



▶한 살 더 먹고 깊어진 주름에 필러 대신 주름 전용 에센스!

해가 바뀌고 나이를 한 살 더 먹으면서 많은 여성들이 노화에 대해 걱정하게 된다. 그 중에서도 '피부 나이테'라고 불릴 정도로 노화와 직결되는 주름 걱정은 해마다 더욱 깊어지게 마련이다. 주름을 펴기 위해 얼굴 국소 부위에 필러나 보톡스 등의 시술을 받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시술을 받지 않더라도 집에서 간편하게 주름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반면 피지선이 적게 분포돼 있어 주름지기 쉬운 입가, 눈가, 미간 등의 국소 부위에 주름 전용 에센스를 아침, 저녁으로 발라주면 주름을 감추고 완화시키는 데에 도움이 된다.

메리케이의 '타임와이즈 플러스+ 볼루-필 링클 코렉터'는 이마 주름, 미간 주름, 눈가 주름, 팔자 주름, 입가 세로 주름, 마리오네트 주름(입 꼬리 옆에서 턱 아래로 축 처지는 주름) 등 주름이 쉽게 생겨나는 얼굴의 여섯 군데 링클 존에 사용 가능한 국소 부위 주름 케어 에센스다. 국소 주름 부위에 내용물을 적당량 짜내어 손가락 끝으로 주름을 메우듯이 가볍게 두드려주면 주름의 길이, 깊이, 넓이를 동시에 옅어 보이게 해주며,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탄력감을 부여해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타임와이즈 플러스+ 볼루-필 링클 코렉터'를 사용하고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발라도 뭉치거나 들뜨지 않아 하루 종일 매끄럽고 균일한 피부 결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격은 15ml에 85,000원이다.

▶늘어지고 커진 모공이 고민이라면 레이저 대신 모공 탄력 에센스!

주름이 생기기 전, 동안을 좌우하는 피부의 첫 번째 지표는 모공이다. 사춘기 시절 왕성한 피지 분비로 모공이 확장되기 쉽고 한번 커진 모공은 축소되지 않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모공이 커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나이를 먹으며 떨어지는 피부 탄력과 함께 모공이 늘어져서 점점 커지게 되므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최근 뷰티 브랜드에서는 모공에 탄력을 부여하는 '코스테틱(Costetic)' 제품을 앞다퉈 출시하며, 모공이 두드려져 보이지 않는 매끈하고 탄탄한 피부결을 원하는 여성 소비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키엘의 '프리시전 리프팅 앤 포어-타이트닝 컨센트레이트'는 모공을 쫀쫀하게 조여주고 처진 피부는 탄탄하고 매끈하게 끌어올려주는 모공 탄력 에센스다. 천연 배양 효모에서 추출된 이스트 추출물이 피부를 쫀쫀하게 조여주고 증기 추출 방식으로 얻은 제라늄 에센셜 오일의 리프팅 효과로 처진 피부를 팽팽하게 당겨 매끈하게 끌어올려진 동안 라인을 완성한다. 가격은 50ml에 93,000원이다.



▶가늘고 짧은 속눈썹은 연장술 대신 섬유질 함유 마스카라로 길고 풍성하게! 마죠리카 마죠르카 <래쉬킹>

길고 풍성한 속눈썹은 여자들의 로망이다. 눈이 크고 선명해 보이며 한층 여성스러워 보이기 때문이다. 짧고 숱이 적은 속눈썹이 고민인 여성들을 위해 본인 속눈썹에 인조 속눈썹을 연결시키는 '속눈썹 연장술'이 등장했지만, 일부 검증되지 않은 제품을 사용하는 업체로 인해 안정성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이런 이유로 섬유질을 함유하여 실제 속눈썹보다 길어 보이게 하면서 자연스럽고 또렷한 눈매를 연출해주는 마스카라를 사용하길 추천한다. 마스카라를 사용할 때에는 속눈썹을 지그재그로 문지르듯이 빗어 올리고, 마스카라가 눈가에 잘 번지는 타입이라면 속눈썹 끝에 마스카라 액이 많이 묻지 않도록 조심하면 된다.

마죠리카 마죠르카의 '래쉬킹'은 볼륨감, 롱래쉬, 또렷한 눈매 표현 등 3가지 효과를 한 번에 만족시켜 주는 마스카라다. '래쉬킹'에는 5mm의 익스트림 롱 파이버가 배합돼 속눈썹 연장술을 받은 듯 길고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볼륨 임팩트 왁스 성분이 함유돼 뭉침 없이 한 올 한 올 매끄럽게 발라 사용할 수 있으며, 땀과 피지에 강해 하루 종일 깔끔한 눈매를 유지할 수 있다. 리얼 블랙과 초코 브라운 총 2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6g에 14,400원이다.



▶고르지 않은 눈썹은 문신이나 염색보다 자연스러운 눈썹 전용 마스카라! 에스쁘아 <브라우 마스터>

눈썹은 얼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크지는 않지만 아주 미세한 차이로 인상이 달라 보이는 역할을 한다. 잔털이 덥수룩하거나 양쪽 눈썹이 비대칭일 경우 답답한 인상을 줄 수 있다. 눈썹은 살결이 너무 많이 보이지 않으면서 풍성하고 고르게 정돈하는 것이 좋다. 눈썹에 문신을 하거나 본인의 머리카락 컬러에 맞춰서 눈썹을 염색하는 경우가 있는데, 자칫하면 인상이 너무 강해 보일 수 있고 한번 시술을 하면 수정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눈썹 피부는 상대적으로 민감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시술을 지양하고 눈썹 전용 마스카라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일자나 약간 둥근 형태로 눈보다 살짝 길게 하고, 빈틈을 자연스럽게 채워주듯이 그려주면 된다.

에스쁘아 '브라우 마스터'는 자연스러운 컬러와 섬세한 눈썹결을 연출해주는 눈썹 전용 마스카라다. 가벼운 질감의 아쿠아 젤 베이스와 고순도 컬러 피그먼트가 조합돼 인위적인 느낌 없이 눈썹을 염색한 듯 자연스럽게 연출해준다. 특수 고안된 투웨이 브러시가 균일하지 못한 눈썹을 고르게 메워주고 빈틈 없이 풍성하게 눈썹을 숱을 살려준다. 또한 유, 수분에 모두 강해 시간이 지난 후에도 흐트러짐 없이 또렷하고 깔끔하게 정돈된 눈썹을 유지시켜준다. 헤어 컬러와 피부 톤에 맞춰서 선택할 수 있도록 6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6g에 17,000원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생활용품 관련기사

고발합니다

고발하러가기버튼
공백
공백

창업정보

더보기
  • 친환경 유기농 전문점 초록마을, 업계 최초 400호점 돌파 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대표이사 박용주, www.choroc.com)은 지난 16일 오전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초록마을 대구수성점 오픈과 동시에 초록마을 400호점 돌파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초록마을 박용주 대표 등 초록마을 관계자와 대구수성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수성점 신규 오픈과 초록마을 400호점 돌파를 축하하며 컷팅식과 기념촬영 시간을 가졌다.. 초록마을 대구수성점 김태일 점주는 행사를 통해 "평소 건강한 먹을 거리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창업을 준비하면서 사람들에게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던 중 친환경?유기농 전문점 대표 브랜드인 초록마을이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다."라며 "더불어 대구수성점이 400호점이라 더욱 뜻 깊게 생각하며, 끊임없이 노력해 1등 가맹점으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초록마을 박용주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지난 2002년 1호점인 마포점을 시작으로 2012년 300호점 돌파 이후 3년여만에 이룬 쾌거이며, 친환경 유기농 업계 최초이자 독보적인 1위이다."며 "이는 초록마을의 철저하고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이 소비자들의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높은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었기에 이룰 수 있었던 성과이다. 앞으로도 업계 최고의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가맹점과 상생하며 함께 발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프랜차이즈산업협회, 9월3일~5일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박람회가 하반기 개최를 앞두고 부스 참가 기업을 선착순 모집한다.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는 오는 9월3일부터 5일까지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전관에서 개최되는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참가업체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깊은 역사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프랜차이즈박람회는 매번 수만명의 참관객 수를 자랑해 부스 조기 매진이라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협회는 이번에도 박람회 부스 판매 개시 2주만에 70%가 판매되는 성과를 보이고 있어 조기 매진이 예상되므로 신청을 서둘러 달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협회가 지난 6월 aT센터에서 개최한 '착한박람회'의 취지를 이어가고자 3개의 전시관 중 창의관 한 곳을 기본부스로만 구성, 경기 불황속에서 가맹본부의 참가 부담을 덜어주는 동반상생·나눔 박람회로 주목받고 있다. 협회는 부스 위치 선점에 대한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http://kfaexpo.kr)를 통해서만 신청접수를 받아 선착순 마감한다. 사업기획팀 민재기 차장은 "동반상생과 나눔을 취지로 가맹본부들의 참가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기본부스로만 구성한 전시관을 마련한 데에 참가업체들의 호응이 폭발적이다. 어느 때보다 빠른 부스 참가로 조기 마감이 예상되니 서둘러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는 프랜차이즈 창업 정보와 사업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 교류의 장이다. 이번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이 후원예정이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주관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놀부, 일본 오사카에 복합매장 오픈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오는 17일 일본 오사카에 있는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이하 USJ)에 '놀부 셰프스 초이스(Nolboo Chef's Choice)'를 오픈한다. 'Nolboo Chef's Choice'는 놀부 대표 브랜드 놀부보쌈, 놀부부대찌개, 놀부항아리갈비의 다양한 메뉴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복합매장으로써 놀부 창립 이래 첫 일본 매장이다. 매장은 연평균 관광객 수 1천만 명을 자랑하는 오사카의 명소 USJ에 입점하여 맥도날드, 하드락카페 등유명 글로벌 브랜드 매장과 나란히 자리해 경쟁할 예정이다. 해당 매장은 직영점 형태로 운영되며, 향후 놀부의 일본 진출을 위한 메뉴 및 시장 테스팅, 현지 고객 분석 등을 위한 안테나샵으로 임무를 수행한다. 28년 전통과 노하우가 총망라된 핵심 원료와 KEY MIX, 노하우 품목은 현지공장에서 OEM방식으로 공급된다. 한편, 놀부는 지난 3일 일본 오사카의 호텔 케이한 유니버셜 호텔 타워에서 놀부 김준영 대표, 놀부 고경진 전무, 골든아치재팬 미츠오 타나베 대표, 골든아치재팬 마스히로 나카가와 회장 등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놀부 재팬 조인트벤처 조인식'을 진행했다. 놀부는 일본 맥도날드 출신 임원 위주로 구성된 현지 외식업체 골든아치재팬과 합작회사를 설립, 놀부의 일본 진출을 위한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지속할 계획이다. 놀부 COO 고경진 전무이사는 "일본인뿐만 아니라 중국, 동남아 각지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일본의 대표 관광지인 USJ에 입점함으로써 고객들에게 K-FOOD를 진가를 놀부의 맛을 통해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USJ놀부 매장을 글로벌 대표 매장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며, 향후 오사카에 이어 동경, 나고야 등 일본의 핵심 도시 위주로 놀부 브랜드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놀부, 제1회 나만의 한식 레시피 공모전 시상식 개최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24일 성남 본사에서 '제1회 나만의 한식레시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놀부는 28년 간 한식을 기반으로 성장한 국내 대표 외식기업으로써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 잡을 메뉴 개발을 목표로 '나만의 한식레시피 공모전'을 기획했다. 놀부가 주최하고 한식재단이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3월 16일부터 5월 22일까지 전국 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보쌈과 부대찌개에 이색 아이디어를 더한 레시피를 주제로 선정했다. 총 217개 출품작이 접수되었으며, 놀부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본선 경연대회를 열고 맛과 참신성, 상품성, 완성도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수상자는 보쌈 부문 △대상 민요한(광양고등학교) △금상 이성호, 최원진(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특별상 김슬아(국민대학교), 부대찌개 부문 △대상 문소연, 최지윤(성신여자대학교) △금상 이형준(우송대학교) △특별상 김철진, 박민정(충남대학교) 씨다. 놀부는 대상 300만원, 금상 50만원, 특별상 30만원의 상금과 함께 트로피, 상패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더불어 학생들의 소중한 레시피를 향후 실제 메뉴로 출시하는 안도 긍정 검토할 계획이다. 보쌈 부문 대상을 차지한 문요한 군은 "메뉴를 완성하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는데 영광의 대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멋진 요리사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놀부 안도영 마케팅팀 이사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우수한 레시피가 쏟아져 한식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들의 도전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외식 관련 공모전을 개최해 한식 세계화, 외식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하단테마 카테고리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