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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주목할만한 뷰티케어는 바로 '후 케어'

기사입력| 2015-01-08 09:26:21
에스트라 리제덤RX 클리어링-K 크림.
2015년 을미년의 새해가 밝았다. 많은 여성들이 다이어트나 아름다운 미모를 위한 계획정도는 2015년 목표로 세우고 있을 터. 특히, 대학에 입학을 앞둔 새내기,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업 준비생 등은 필수적으로 이러한 외모 가꾸기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한 해이기도 하다.

특히, 요즘 같은 연초에는 보다 빠르고 확실한 외모개선을 위해 성형외과, 피부과를 찾는 여성이 확연히 늘어난다. 겨울철에는 시술 후 관리가 여름철 보다는 쉽게 관리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더욱 문의가 많아지는 시기이기도 한데, 이렇게 계절 환경에 따라 시술에 대한 소비자의 선택이 늘어나는 이유가 바로 '후 케어'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성형외과 아이디 병원 박상훈 원장은 "20여년 동안 환자들을 봐오면서 환자들이 수술시 통증에 대한 염려보다는 시술 후 일상생활로 빠른 복귀에 관해 고민을 많이 하는 것을 보았다. 그만큼 효과적인 애프터 케어를 통해 시술의 효과를 극대화해주면서, 환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후 케어' 관리가 중요하다. 더불어, 시술 후에 동반되는 붓기, 피부진정 등에 대한 애프터 관리를 체계적으로 시행해야 보다 이상적인 아름다운 얼굴을 완성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시술만큼 중요한 '후 케어' 제품은 어떤 것이 있을까? 시술과 함께 동반되는 붓기, 예민해진 피부 진정 등 피부 컨디션을 빠르게 회복시켜주는 제품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고, 메이크업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소개한다.

● 얼굴이 퉁퉁 부어 오르고, 예민해진 피부를 위한 '후 케어' 전용 제품을 사용해보자

시술 후 동반되는 붓기, 예민해진 피부 등의 증상을 보다 빨리 개선해주어야 빠르게 일상생활에 복귀 할 수가 있다. 이러한 증상에 대한 특화된 성분이 함유된 '후 케어' 제품을 이용해 쉽고 간편하게 관리 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이디 성형외과에서 애프터 케어 제품으로 새롭게 선보인 아이디올로지 '리얼 애프터 크림[50ml/55,000원]'은 외부 자극에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줌과 동시에 시술 후 동반되는 붓기 증상을 빠르게 회복시켜 주는 후 케어 전용 제품. 제품에 함유된 주요 성분인 리얼 애프터 케어™ 콤플렉스 성분이 피부에 자극없이 붓기를 완화해 피부의 컨디션을 빠르게 회복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예민해진 피부의 진정 및 붓기 완화에 탁월한 씨휩추출물과 피부의 수분밸런스를 케어해주는 호박씨오일, 얼굴 홍조 완화와 피부의 장벽을 강화해주는 비타민 K3 성분이 함유됐다.

메디컬 뷰티 브랜드 에스트라의 '리제덤RX 클리어링-K 크림 [15ml/2만원대]'은 피부과 관리 후 붉은기를 케어하고 피부의 생기를 북돋아주는 크림이다. 외부 피부유해인자로부터 피부 자극을 완화하고, 생기있는 피부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여 주는 것이 특징. 피부관리 후 민감해진 피부에 수시로 덧발라주거나 피부관리 3~4일 전부터 발라주면 더욱 좋다.

아벤느의 '시칼파트 에멀젼 레스토라트리스[40ml/26,000원]'은 시술 후 자극 받고 손상된 피부를 위한 스페셜 케어 크림이다. 시술 후 자극 받고 민감해진 피부를 외부 오염으로부터 보호하고 진정 시켜주며, 손상된 피부 보호 작용으로 빠른 시일 내에 건강한 피부로 개선해준다. 수크랄파트 성분이 자극 받은 부위에 피부 개선 작용을 하고 구리-아연 복합체가 향균 효과를 지녀 피부를 보호해준다. 또한 진정 효과가 뛰어난 아벤느 온천수가 함유되어 손상된 피부 개선 작용을 향상시키는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 시술 후, 자극받아 발갛게 달아오른 피부를 커버하는 메이크업 방법

시술 후에는 웬만하면 메이크업을 자제하는 것을 좋지만, 외출을 할 때는 비비크림을 이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자연스럽게 피부를 커버하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것을 권한다. 비비는 블레미시 밤(Blemish Balm)의 약자로, 피부과 시술 후 발갛게 달아오른 피부를 커버하기 위한 제품이다. 요즘에는 저자극의 유기농 비비 크림이나, 식물 성분이 함유되어 수분감이 높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프랑스 천연 유기농 브랜드 멜비타의 '로즈넥타 비비크림 SPF15[40ml/45,000원]'은 피부를 숨쉬게 하는 오가닉 성분이 어느 피부 톤에나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누드 로즈 컬러의 비비크림이다. 유기농 와일드 로즈 추출물이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로 지속시켜 주며, 미네랄 피그먼트가 함유되어 피부톤을 밝고 고르게 가꿔 준다. 또한, SPF 15가 생활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시켜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온뜨레의 '갸마르드 BBB(Blemish Balm Bio)크림 SPF20 PA+++[40g/ 49,000원]'은 민감하고 연약해진 피부에 편안하고 부드럽게 작용하는 오가닉 BB크림이다. 피부 진정, 수분공급, 장벽강화, 재생의 스킨케어 효과는 물론 피부 결과 톤을 자연스럽고 광채나게 보정해준다. 유해물질이 첨가되어 있지 않고 천연 미네랄 필터와 색소를 사용하여 피부의 호흡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자외선 차단을 효과적으로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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