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랑콤 그랑디오즈 마스카라’ 판매 돌풍
기사입력| 2015-01-05 10:18:57
세계적인 뷰티 브랜드 랑콤(http://www.lancome.co.kr)은 지난 달 새롭게 선보인 '그랑디오즈 스머지프루프 마스카라'가 출시 보름 만에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랑콤 그랑디오즈 스머지프루프 마스카라는 지난 19일 전국 랑콤 매장에 정식 출시됐으며, 랑콤 마스카라 매출 전년 동일 기간 대비 56%나 상승하는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정식 출시에 앞서 15일 롯데닷컴 등 일부 온라인몰에서 해당 제품을 선 출시해 볼륨 마스카라 부문 구매 베스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출시 직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랑콤 그랑디오즈 스머지프루프 마스카라는 백조의 목처럼 25도 구부러진 획기적인 형태의 '스완-넥™' 스틱으로, 기존 마스카라로 쉽게 닿을 수 없었던 속눈썹 안쪽부터 눈꼬리까지 골고루 제품을 바를 수 있도록 제작돼 쉽고 편리하게 컬링 효과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짧고 탄성 있는 초정밀 브러시가 눈 가까이에 짧은 속눈썹도 길게 연출해 주며, 강렬한 블랙 색상의 피그먼트로 한층 더 풍성하고 짙은 속눈썹을 유지시켜 준다.
랑콤 관계자는 "그랑디오즈 스머지프루프 마스카라의 인기에 힘입어 랑콤의 마스카라 부문 매출이 기존보다 약 56% 성장하였다"고 전하며 "현재 백화점 마스카라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자사 버츄어스 드라마 마스카라의 출시 당시 매출보다도 높은 판매 기록을 달성하고 있어 향후 더욱 기대가 되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현재 그랑디오즈 스머지프루프 마스카라는 전국 랑콤 매장과 롯데닷컴 등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4만 4000원대(10g).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