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지의 화보를 촬영한 소녀시대.
카시오의 여성 시계 브랜드인 '베이비지(BABY-G)'가 탄생 20주년을 맞이하여 소녀시대 멤버들과 촬영한 광고컷을 추가 공개했다.
공개된 광고컷에서 베이비지의 이번 시즌 테마인 글램 베이비지(GLAM BABY-G)에 맞춰 섹시하고 글래머러스한 스타일링을 한 소녀시대는 자신감 넘치는 섹시한 포즈와 눈빛으로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각각의 개성과 스타일에 맞는 베이비지의 시계를 착용하여 포인트를 준 것.
소녀시대가 착용한 시계는 지샥(G-SHOCK)을 모티브로 나온 BA시리즈로 아날로그 디지털의 레이어드로 입체적인 페이스가 특징인 제품이다.
베이비지 관계자는 "소녀시대는 장시간에 이어진 촬영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유도했으며, 광고 콘셉트를 미리 숙지하고 촬영 내내 사진을 꼼꼼히 모니터링하는 등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베이비지는 1월 2일부터 롯데백화점 본점, 명동 영플라자점, 잠실점 등 전국 베이비지 직영 매장에서 베이비지를 구매한 모든 고객들에게 소녀시대 비공개 컷 포스트 카드 11장 세트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포스트 카드 소진시에는 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또한 1월 중순에는 소녀시대와 함께한 4번째 콜라보레이션 시계를 선보인다. 이 제품에는 소녀시대 멤버 이젤과 함께 사인이 새겨져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