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용기 제조기업 OJC가 자사브랜드 '닥터하우스'를 롯데 부산 동부산 아울렛 매장을 오픈했다.
사진제공=OJC
포장용기전문 제조기업 OJC㈜의 자사브랜드 '닥터 하우스(Dr.HOWS)'가 롯데 동부산 아울렛 매장을 오픈했다.
지난 23일 부산 기장에 위치한 롯데 동부산 아울렛에 정식 오픈 한 '닥터 하우스'는 독일 명품 쿡웨어 '베른데스'를 비롯해 영국 천재요리사의 주방조리도구 브랜드 '제이미 올리버', 이탈리아 친환경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플로날', 프랑스 250년 전통의 명품 나이프웨어 'TB' 등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의 쿡웨어 제품을 판매한다.
닥터하우스는 이번 동부산 아울렛 입점을 기념해 소비자 대상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픈 기념 특가로 전 제품 최대 70% 할인 판매와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핸드크림 증정, 20만원~4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롯데백화점 상품권 증정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OJC 관계자는 "세계적인 관광 요충지로서의 입지가 더욱 확고해질 동부산 아울렛에 입점하여 보다 많은 고객들이 '닥터 하우스'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하고 스마트한 리빙 파트너로서 닥터 하우스라는 브랜드 입지를 다지고자 입점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몰 동부산점은 롯데 쇼핑이 12만8764㎡ 부지에 총 사업비 3095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은 복합쇼핑몰로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쇼핑몰, 마트, 시네마 등으로 구성됐다. 닥터하우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화(080-495-1481)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