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용기 및 생활용품 기업 OJC가 안신시 아동 문화 발전을 위한 노력으로 안산시 김명연 국회의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제공=OJC
국내 포장용기 및 생활용품 전문 기업 OJC㈜(구 원정제관, 송성근 대표)가 안산시 김명연 국회의원으로부터 지역 아동 문화 발전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OJC의 생활용품 사업부 임직원들이 지난 4년 간 OJC 공장이 위치한 안산시의 한 아동 센터에 에너지 나누미로 활동하며 매월 4째주 토요일마다 쿠킹클래스를 진행하고 분기별로는 아이들 야외 활동을 지원하는 등 지역 아동들의 방과 후 활동을 지원한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받았다.
안산시 김명연 국회의원은 OJC 송성근 대표를 포함해 4년 동안 꾸준히 아동 센터를 방문해 봉사 활동을 펼친 생활용품 사업부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엔 아동 센터 아이들로 구성된 차오름 합창단의 콘서트도 함께 진행됐다.
OJC의 생활용품 사업부 마케팅 전략팀의 정우진 부장은 "본 활동은 고객만족경영을 위한 CSR활동으로 '당신의 에너지를 나누어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에너지 나누미'라는 자원봉사단체를 꾸려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온 일환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통해 고객의 생활을 편리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회사의 이념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