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램이 '네이처쿡' 제품으로 도자기 내열 냄비 분야 최초로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사진제공=네오플램
건강한 요리의 파트너 네오플램(대표 박창수, neoflam.co.kr)이 '네이처쿡' 제품으로 도자기 내열 냄비 분야 최초로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3년 연속 세계일류상품 수상, 3천만 불 수출의 탑 수상 등에 이은 잇따른 쾌거다. 이번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네오플램의 대표 제품 중 하나인 '네이처쿡'은 자연에서 온 천연 소재로 빚어 만든 무균열 도자기 내열 냄비로, 음식물이나 세제를 머금지 않으며 화학 반응이 없어 안전하고 건강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내부에 세라믹 코팅을 적용해 음식물이 눌어붙지 않고 설거지가 쉬우며, 높은 열 충격에도 깨지지 않는 우수한 내구성이 특징이다.
또한 국내 도자기 브랜드 최초로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하는 등 차별화된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전 세계 70여 개국으로 수출을 하며 글로벌 주방용품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는 네오플램은 지난해년부터 네이처쿡 생산량의 70%를 미국으로 수출하며 도자기 내열 냄비 제품에 대한 뛰어난 기술력을 입증 받았다.
네오플램은 올 한 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올해의 브랜드 대상, 세계일류상품, 3000만불 수출의 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을 받으며 우수한 품질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 무대에서 주목을 받으며 글로벌 주방용품 브랜드로의 도약하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