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리스 브랜드 템퍼가 23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동부산점에 입점했다.
사진제공=템퍼
세계 1위 프리미엄 매트리스, 베개 브랜드 템퍼(대표 주종규, www.tempur.com)가 23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동부산점에 입점했다.
템퍼는 최근 관광객이 몰리면서 쇼핑의 메카로 급부상한 부산의 프리미엄 아울렛 입점으로 지역 판매 채널을 강화할 방침이다. 템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동부산점은 제품 체험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으며, 다양한 템퍼 액세서리 및 아울렛 단독 상품도 판매하는 등 선택폭을 한층 강화했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동부산점 입점을 기념해 2015년 1월 4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픈 특가 상품, 베개 및 액세서리, 전시상품 등을 한정 할인 판매한다. 템퍼 매트커버, 오리지날 베개 등 다채로운 사은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템퍼 관계자는 "부산은 국내외 관광객뿐만 아니라 대형국제행사로 인한 비즈니스 관광객이 많은 관광과 쇼핑의 메카이다. 지역의 특수성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앞둔 만큼 많은 소비자들이 템퍼 제품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템퍼 매장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동부산점 내 생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템퍼의 모든 제품은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개발한 신소재로 만들어져 체온과 무게에 반응하여 편안한 수면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