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대표 유영길/www.savezone.co.kr)이 2014년 인기 브랜드를 총 정리해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연말 총결산전'을 진행한다. 매주 수요일에 시작하던 주간 행사를 크리스마스를 맞아 금주부터는 하루 앞당겨 화요일에 시작한다.
서울 노원점에서는 '산타가 강력 추천하는 인기 브랜드전'을 통해 아동의류 브랜드 JCB과 장피엘의 아동의류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아이들 크리스마스 선물로 적합한 의류 브랜드 헹텐주니어와 리틀뱅뱅 역시 전 상품을 최대 80% 할인해 티셔츠를 9천원, 오리털점퍼를 1만9천원의 균일가에 선보인다.
경기 화정점은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아웃도어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한다.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 콜핑의 등산조끼를 1만9천원, 밀레의 등산바지를 6만9천원, 웨스트우드의 다운점퍼를 9만9천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캐주얼의류 브랜드 유니온베이는 목폴라, 니트, 바지를 각각 1만원에, 잠벵이는 기모청바지를 3만9천원에 제공한다.
경기 부천점은 인기 숙녀의류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해 예츠의 티셔츠를 1만9천원, 바지와 스커트를 각 2만9천원, 여성용 코트를 3만원의 균일가에 선보인다. ab.plus 역시 티셔츠와 니트를 각각 1만9천원의 균일가에 제공한다. 2층에 신규입점한 브랜드 나인스토리는 기모조끼를 1만원에, 라쿤무스탕을 19만9천원에 판매한다.
경기 성남점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은 '크리스마스 장난감 베스트 10'을 선정해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본 행사에서는 장난감 기타와 주방 놀이기구 세트, 변신 로봇 세트 등을 각각 4만원 이하에 만나볼 수 있다. '유아서적 특가전'에서는 아동용 퍼즐북을 3천6백원의 파격가에, 뽀뽀로의 사운드북을 1만원대에 선보인다.
경기 광명점은 'X-MAS 선물제안전'을 진행해 아동의류 브랜드 장피엘과 수아팜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제화 브랜드 세레스는 '앵콜특집전'을 준비해 숙녀화, 앵글부츠, 부츠 등 전 품목을 1만원, 2만원, 3만원의 균일가에 제공한다. 신사의류 브랜드 미켈란젤로는 전 상품을 최대 60% 할인하고, 신사정장 세트를 5만9천원에 선보인다.
12월 23일(화)부터 29일(월)까지 진행되는 '연말 총결산전' 행사 기간 동안 세이브존 전국 모든 지점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함께 마련했다. 구매 금액대별로 크리스마스 케이크부터 상품권, 핸드크림, 핫팩 등의 각종 선물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연말 총결산전'은 세이브존 전국 모든 지점에서 진행되며, 매주 새로운 주제로 선보이는 각 지점별 자세한 할인 정보는 세이브존 홈페이지(http://www.savezone.co.kr)와 세이브존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savezoneblo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